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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zuzupopo에서 Endeavor의 신상 카달로그를 봤는데..
전 모델에 버튼의 채널시스템을 적용시켰네요.
예전에 어디선가 4홀시스템을 버튼에서 최초로 사용했다고 한걸 본거 같은데(확실치 않습니다^^;) 타사에서 적용한거로 봐선 어느정도 검증은 끝나다고 봐도 될꺼같고..
채널 방식이 얼마나 많은 보드가 사용하고 나중에 스탠다드화.될지 지켜보는것도 재밋겠네요ㅎㅎ
아직 많은 분들이 일반 바인딩은 채널시스템에 사용이 불가 한거로 알고있던데..살로몬 유니온 롬 등 많은 회사에서 멀티.디스크를 사용해서 하나의 디스크로 다 사용 가능한거로 알고있습니다ㅎ 물론 전 아직 사용을 안해봤다는게 함정ㅎ
전 모델에 버튼의 채널시스템을 적용시켰네요.
예전에 어디선가 4홀시스템을 버튼에서 최초로 사용했다고 한걸 본거 같은데(확실치 않습니다^^;) 타사에서 적용한거로 봐선 어느정도 검증은 끝나다고 봐도 될꺼같고..
채널 방식이 얼마나 많은 보드가 사용하고 나중에 스탠다드화.될지 지켜보는것도 재밋겠네요ㅎㅎ
아직 많은 분들이 일반 바인딩은 채널시스템에 사용이 불가 한거로 알고있던데..살로몬 유니온 롬 등 많은 회사에서 멀티.디스크를 사용해서 하나의 디스크로 다 사용 가능한거로 알고있습니다ㅎ 물론 전 아직 사용을 안해봤다는게 함정ㅎ
버튼 커스텀이나 커스텀 엑스에서 가장 박수쳐주고 싶은 테크놀로지는 바로 바인딩 인서트 홀 부분의
우드 코어를 가로 방향이 아닌 보드의 세로 방향으로 배열해서 접착하였습니다.
라이더의 에너지가 가장 많이 받는 부분이 바로 부츠 앞굼치와 뒷굼치 아래 인데,
그 부분에 코어 배열을 격자로 만든 것이죠.
토셔널 플렉스를 그 부분만 다소 강하게 하며, 에너지의 전달을 더욱 용이하게 한 것이라고 할 수 있죵.
카본 배열도 격자로 만들어서 토셔널 반응성을 더욱 좋게 만든 것이죠.
무게도 매우 가벼운 측에 속하구요.
다만, 우드코어를 커팅을 하여 격자로 접착을 하여 배열을 한 것이기 때문에,
코어의 내구성이 살짝아쉬울 따름입니다.
음 알게 모르게 채널 시스템을 사용한 브랜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 캐피타에서도 2홀은 아니지만 4홀인데 채널시스탬을 사용한적이 있었죠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아직 대중화?가 안되어 있어서 그렇치
2홀만 고정을해도 잘잡아줘요 그걸 인정하니깐
각 바인딩 회사들마다 버튼 2홀 ics에 호환되는 디스크를 따로 만들어서 파는게 아닐까요?
물론 끼워 팔기 할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안전?검증도 안된거 해외에서 팔았다가
바인딩이 데크와 고정이안되서 발부러지면 고소 당합니다 금액 어마어마 할테구요 @.@/
작년에 버튼 ics 데크에 버튼 re-flex 바인딩밑 유니온 새로운 디스크로 사용했지만 바인딩이 돌아간 일은 없었습니다
버튼이 솔직히 가격이 비싸서 그렇치 기술력을 따라올 브랜드는 없죠
하...노버디 타고 싶네요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제가 처음 제돈주고 샀었던 0405 포럼 워리어가 두줄짜리 체널방식이었죠. 그때당시에 버튼은 3홀을 사용중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