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0만원짜리 중고기게 미국 이베이에서 사서 오 마 x z 배송대행업체 통해서

받았는데 파손되서 못쓰게 되었습니다. 그걸 감안해서 보험료도 냈는데 

미국쪽에서 파손된걸 보낸거다. 미국쪽 업자는 우린 정상품을 보냈다 라고 서로 책힘회피 하는데

한국에서 살 걸 예상하고 파손품을 준비했을리는 없기에 배대지 업체의 부주의에 더 심증이 갔죠.

그러나 배대지쪽은 미국쪽 잘 못이다. 변상할 수 없다 라고 해서 소비자 보호원에 2시간에 걸쳐 

사진과 글을 써서 접수 했는데 답변도 없더라구요. 

서로 책임회피하면 참 힘들어질것 같은데  아무튼 힘든길을 걸으시는데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소보원에 큰 기대 안하는게 좋습니다. 

법적 효력 전혀 없구요. 

그저 판매자측?에 시정해줄것을 요구하기만 해줍니다. 그게 끝이에요

제가 지금 다른 건으로 소보원 조정 거쳐 분쟁위원회까지 넘어가있는 상황인데요, 저희도 분쟁위원회 소속 변호사님과 상담하니 분쟁위원회에서 권고가 되어도 강제 집행이 안되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안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민사 소송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