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카샨V

2015.08.06 20:48:06
*.115.72.227

어렵네요 어려워

쉬니

2015.08.06 20:54:24
*.70.27.216

아우 ㅠㅜ

OTOHA

2015.08.06 23:01:40
*.3.6.43

시댁이 또라이네요. 아무리 며느리라도 자기 개도 아닌데.. 명백한 도둑질이죠.

치킨계란김치도안먹는놈

2015.08.07 02:17:24
*.203.213.185

역시 미개한 민족 답다는.. ㅋ

외국 같은 경우 개인대 개인의 결혼이지만, 미개한민국에선 개인대 개인이 아닌 집단대 집단의 결혼이기에...

정 개인대 개인의 결혼을 원한다면 외국가서 살던가.. 아니면 완전연락을 끊을 조건으로 결혼을 하던가..

솔직히 결혼하면 부모와는 남남되는게 맞는거지만, 이 나라에선 결혼해서도 여전히 부모와 연을 못끊죠.

어떤 짐승들만 보더라도 나이되면 마지막으로 낳아준 어미의 나오지도 않는 젖 한 번 빨아보고 영영 이별하던데....

뭐 암튼, 정 가족끼리의 연을 어찌할 도리가 없다면 결혼전 사전 조사를 해야겠죠. 부모가 어떤 인간들인지...

개인대 개인의 결혼해선 개인만 알아도 되겠지만.(솔직히 부모까지 알면 해당 상대자를 더 잘 알 수 있겠죠.)

집단대 집단의 결혼으로 갈거면 상대방 부모, 형제식구, 등등 빠삭하게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매우매우 복잡한 관계가 형성이 되기에.. 공부할것도 많아지죠.
(뭐 어려서 혼자 가족도 없이 커서 사람 부대끼는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다익선이겠지만..)

애시당초 이 나라의 결혼이 그런 것이라는 것을 못깨달은 여자 잘못..(한국에서 결혼을 꺼려하게되는 큰 이유중 하나.. 결혼전후 부모의 개입과 관여, 간섭이 엄청나다는... ㅋㅋ)

미리 개를 애완동물 호텔 같은데 맡겼었다면 좋았으련만...

자기물건은 자기가 잘 챙기는게 맞습니다.

왜 집 비밀번호는 남발하는건지.. 그거 자체가 무개념이라는..

솔직히 번호키는 보안성이 별로라는게 저의 생각..

개나소나 다 알고 있는 거 무슨 소용.. 심지언 택배기사도 안다던데.. ㅋㅋ

아직까진 열쇠가 정답이라는..

세상엔 저런 개새끼들도 있다는것을 깨닫고 난뒤엔 이미 늦어버린거..


암튼 태아까지 잃어버리고.. 세상 끝난것같은 기분이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혼을 할거면 조용히 둘만의 결혼식 올리고 조용히 사는게 정답일 듯..

무슨 일가 친척들 떼거지로 오게하고,, 결혼식비용으로 몇천에서 수억깨지고..

몇십만원도 아까워보이는데.. 그 돈으로 전세나 마련하던가 비상금으로 놔두던가..
여행을 가던가... 그런게 낫지... ㅎㅎ


군대있을때 생각나네요..

부대에 있을때 새끼때부터 키우던 강아지가 있었는데.. 병사들이 남긴 식사 주면 받아먹으면서 컸었다는..

눈치도 정말 빨랐었죠.. 어느날 사무실로 들어왔길래.. 제가 문을 닫아 못나가게 하려고 문쪽으로 달려갔더니 어느새 낌새채곤 지가 먼저 문밖으로 달려나가던데..

암튼 그런 강아지였는데 어느날 간부들이 뒤쪽 언덕에 데리고 가서 목조른 다음 구워 먹은 듯..

혼타쑤

2015.08.07 09:22:19
*.147.92.196

네에..다음 문명인 !

BUGATTI

2015.08.07 03:30:21
*.2.48.26

어떻게 저렇게 할수가 있을까요......참....

Nieve5552

2015.08.07 08:50:14
*.69.166.163

미쳤네요 완전 인간도 아니고 짐승만도 못한놈들이네요
개를 그렇게 아끼는줄 몰랐다니... 요즘같은 시대에.. 석기시대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온건지
애완견를 처먹고 그러는거 보면 참 한국에서 태어난게 부끄럽게 느껴진다는..

mr.kim_

2015.08.07 08:51:28
*.195.241.78

구급차에게 차 양보했다가
과태료 날라왔다는 글이 떠오르는건 저뿐인가요..

밥주걱

2015.08.07 09:00:28
*.198.110.244

판에서 본건데 주작이라는 말도 있고... 주작이든 아니든 정말 저런다면...
충격 받는건 확실할듯.

2015.08.07 09:24:40
*.147.92.196

예전에는 집에서 개 잡아먹으려고 키운게 다반사였다고는 하지만, 자기네 개도 아니고 엄연한 남의 개를 훔쳐서까지...
참.. 답답~하네요

휘청보더

2015.08.07 09:24:59
*.228.234.165

헐.....

미르~♂

2015.08.07 09:50:39
*.236.61.2

기분이 먹먹하네요... 예전에 주차관리하는 아저씨가 다른집 백구를 잡아먹었는데 그 개의 혈통이 어마무시해서 1억원이 넘는 개였다고... 그아저씨는 어찌 됐나 몰겄네..

늅늅보더

2015.08.07 10:34:35
*.226.124.1

랜트카 업체 사장이 회사에 개를 잠시 묶어놨는데 그 업체 직원들이 잡아먹었다는 이야기죠? ㅎ

몇백만원에 합의했다는 기사도 본것같은데...

미르~♂

2015.08.07 10:54:38
*.236.61.2

아~ 그런거 같아요.. ^^

막되머거스

2015.08.08 12:48:30
*.33.78.25

진도개였구요..(원혈통:족보있는...)
전농동 사거리였습니다...(우리동내거던요,, ㅋ)
그 랜트카사장은 어차피 문닫았구요...
더 중요한건 어떤모습을 보였냐는거죠...

은행가기전에 항상 에이 "똥개세끼 " 해가며 발로차고 그러니까...
그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똥개로 알고있었고,,,
그 사장이 외국나갔다 온뒤로,,, 그동내 경비아져씨들끼리 모여있는자리에서 같이 그것도 먹었답니다..
그 후 먹은기 그넘이라는걸 알고 난 후,,, 고소에 들어갔죠

...

2015.08.07 11:20:40
*.239.126.24

문화의 단절, 시대의 단절, 서로의 입장을 이해못함, 이해하려하지 않음, 인간 > 개 ㅡ> 인간 = 개


ㅡ> 개,여자 > 남자사람 => 실제로 목격 , 개보다 못하게 대함

민물고기

2015.08.08 15:37:39
*.62.203.42

으휴...진짜 글만 봐도 울화가 치미네요

softplus

2015.08.09 02:14:35
*.43.2.91

ㅡ.,ㅡ;;;;;;;;;;;;;

글슨이

2015.08.11 21:59:19
*.210.53.160

당장 이혼하세요... 악마들이네요..그러게 결혼 상대를 잘 골라야 합니다.. 여자분들 남자 내면을 잘 보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117439 9
22157 게임밖에 모르던 겜돌이들의 무식한 행태 [10] 딱보면몰라 2015-08-08 3128  
22156 치킨값 죽어도 못내려 [6] 딱보면몰라 2015-08-08 2547  
22155 남자들이 보면 울컥하는 상황 [12] 딱보면몰라 2015-08-08 3003 1
22154 씨스타 file [12] 치즈라면 2015-08-08 3504  
22153 거울을 본 개들의 반응 [4] 바를린 2015-08-08 2471  
22152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량 [12] 딱보면몰라 2015-08-07 3088 2
22151 독일 면세점 중국어 안내문 [11] 딱보면몰라 2015-08-07 3269  
22150 여자들이 생각하는 군대 일과표 [14] 딱보면몰라 2015-08-07 3785 1
22149 평생 의류 공짜 vs 평생 음식 공짜 file [33] 예긍 2015-08-07 3087  
22148 재미로보는 미래의 배우자 file [27] 예긍 2015-08-07 3329  
22147 듬직한 경호원들 file [15] 예긍 2015-08-07 2861  
22146 시원하게 다이빙 file [10] 헬리코박터 2015-08-07 2864  
22145 깜짝이야. file [5] 헬리코박터 2015-08-07 2291  
22144 니가 날 때렸냐 ? file [2] 헬리코박터 2015-08-07 2356  
22143 명사수 file [7] 헬리코박터 2015-08-07 2468  
22142 어랏. 어디로 갔지 file [11] 헬리코박터 2015-08-07 2372 1
22141 야동 보는 남자들 습관 [5] 청담동며느... 2015-08-06 3392  
22140 수고하셨어요!!! file [7] 해피가이 2015-08-06 2516 3
» 키우던 개를 잡아먹은 시댁 [19] 청담동며느... 2015-08-06 4055  
22138 안가리는 처자 ㄷㄷ [7] 이진니 2015-08-06 3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