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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그냥 탈 것 같네요. ^^;
제가 올란도를 타고 있어요. 2대째.
스키장 다니기 좋고 가성비 좋은거 같아요.
다만, 지금 차를 구입한다고 하면 임팔라를 구입하겠습니다.(옵션 괜찮고 뒷좌석 폴딩 되니까 장비 싣기 편할거에요)
제가 사고 싶은 차를 추천하는게 그나마 정답에 가까울거란 생각을 해요.
쉐보레가 진리는 아닌데... 현기차가 수출과 내수의 차별이 존재하는 한 아직까진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소위 럭셔리 세단이라고 하는 현대차를 샀다가 매우 후회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a/s 기간 동안만 타고 팔았어요.차는 소모품일 뿐인데 여기에 스트레스 받는건 참 피곤한 일이더군요.)
운전 짬밥이 쌓이면서 ...개인적으로 차를 고르는 기준이 생겼는데요...
잘 가고 잘 서고 에어백 전개 잘 되고 고속 안정성에 박았을때 프레임이 견뎌주는 차.
그리고 실용적인 옵션.
여기에 가장 가까운게 현재로선 쉐보레 차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제 주관적 판단입니다.
생각해보니 임팔라 구매하기 쉽지 않을거 같네요. 4일만에 1,2차 예약 마감되었다고 하니... 소비자들 생각이 비슷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