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21살의 여자사람은 여자로 느껴지지가 않네요...
그 분은 몇년간 이따금씩 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데... (이건 주변 친구들도 느낄정도)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그렇기도 하구요..
어리다는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여자로 느껴지지가 않아요.
위에서 말한 알고있는 친구들도 잘 해보라고 하기 보다는 신중하라고 말해주는것도 영향이 있긴 하겠구요.
그냥 이따금 보면 이쁘네~ 귀엽네~ 잘 웃네~ 그게 다에요. 다른 마음은 안드는거죠.
솔로로 지낸기간이 너무 오래여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정말 어려서 이러한 마음이 드는게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