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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혼자.
지리산으로 등산 겸 야영을 2박 3일 동안 했더만, 모기에게 내 피같은 피를 헌혈했네요.
풀밭 야영장에 텐트 치고 테이블에서 밥 먹으면서 모기한테 많이도 물렸습니다.
방금 집에 도착해서 씻고 물파스를 온 몸에 문지르고 있습니다.
모기약을 안챙기고 가서 ㅠㅠ
그래도, 간간히 긴팔에 긴바지 입고 있었는데...
반바지에 반팔 입고 있을 동안 방심했네요.
게다가 자려고 텐트 안에 들어가서 자려고 누웠는데, 피 다 빤 모기만 5마리.ㅠㅠ
근지러워서 긁고 싶지만 약 바르고 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