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에 한번정도 체인이 필요한일이 생기더라구여

정 걱정되시면 스프레이체인 구비하시면 되시구요.

좀 확실히 준비하고 싶으시면 사슬체인 구매하시면 됩니다. 체인 여러종류가 있지만 사슬체인이 가성비 최고로 좋은데다가 요즘 나오는 사슬체인은 설치하기 쉽게 나와서 좋습니다.

전 스프레이 사슬체인 점프선 부동액 모래주머니까지 챙기고 다닙니다. 차가 워낙 고물이라..... ㅠㅠ

저도 여지껏 스노우체인은 끼워본적이....그정도 날씨엔 운전을 자제하는게 답이라 생각하는지라^^

있으면 몇년동안 안쓰고 가지고다닐 수 있긴 하지만, 없으면 꼭필요한 순간에 그거 없어서 수천짜리 사고내거나 밥숟가락 놓을 수 있지요....

인터넷보시면 케이블타이처럼 사용하는 일회용 체인있어요 그거라도 비상용을 비치해놓으세요

15년간 자차끌고 스키장 다녀본 결과 필요없어 보여도 체인은 가지고 다닙니다

고속도로는 제법 제설 잘해주시고 지방도로도 잘해주는 편인데

요기서 맹점이 습설>>>다른차들이 지나다님>>>빙판형성>>>>불과 수십미터 못올라가서 차버리고 가는분들

>>>어부바차를 기다리거나...... 제법 있어요

주변에 주차할 공간이라도 많으면 다행인데 남의 식당앞 렌탈샵앞에 주차하기가...거시기 합니다

싸구려 와이어 체인도 정확하게 사용하시면 몇년 거뜬하게 사용할수 있구요

그런거없이 다니다 폭설한번 제대로 만나면.....

만오천원짜리 와이어체인이 순식간에 팔만원~십만원으로 변신합니다(빨간 반코팅장갑은 껴주십니다)

겨울오시기전에 미리 사두시면 언젠가는 한번 쓰실일 있을꺼예요

저는 차도 4륜이라서 솔직히 낄일 없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항상 겨울에는 트렁크에 넣어서 당겨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요 

체인얼마 하지도 않찮아용 혹시나 하는 대비를 하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