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1. 내장재 - 업그레이드가 되거나 다운그레이드가 되거나.

2. 테크놀로지 - 조금씩 바뀝니다.

3. 무게 - 더 무거워질 수 있고 가벼워 질 수 있습니다. 10년전에 비해서 데크 무게가 300g 정도는 가벼워진 듯 합니다.

               근데, 무게가 가벼워졌다는 건, 파이버 글래스를 덜 질긴것으로 쓰고, 우드 코어 두께를 줄이고, 카본으로 코어를

                떡칠한 경우가 많습니다. 카본이 반발력을 높여주는데는 좋지만, 우드코어 본연의 맛을 살려주지는 못합니다.

버튼 커스텀 처럼 조금씩 바뀌면서 21년 장수 모델도 있고,

버튼 드래곤 처럼 2년만에 사라지는 모델도 있습니다.

스노보드 브랜드가 스노보드 모델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수익성을 기대할 만한 모델이라는 것이겠죵.

저도 검은리본님과 같은 고민 햇는데요~

결론은 그냥 14/15 구매햇습니다!!

게츠비님 이 설명하신대로 바뀌는게 있긴 하겟지만~

저는 그걸 느낄만한 실력이 아니기 때문에~ㅎㅎㅎ

게다가 결정적인건..ㅠㅠ

그래픽..ㅠ_ㅠ15/16 그래픽이 현대백화점 로고 같다는 댓글을 보고 14/15 구매햇습니다ㅠㅠ

전 신상은 구매해본적이 없어서... 할인된 이월이 더 좋치 않나여...

1년사이에 제품에 변화가 눈에 띠거나.. 체감할정도로 일어나는 경우는 별로 없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