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심해서 그렇게는 못하겟네요..ㅠㅠ

혹시라도 남자친구있으면 어떻해요..ㅠㅠ

발 아래는 막혀 있어요~ㅋㅋㅋ

(찍으려고 밑에 본건 아니구요~;;;노트북 충전기를꼽으려면 바닥에..있어가지고...;;;;;;설명 할수록 더 이상해지는....;;;;)

지금 까지는 여자분들이 먼저 다가와서..ㅠㅠ

먼저 다가는게...어렵네요.ㅠㅠ

부끄럽게 어떻게 그래요.ㅠㅠ

어머!!! 지금 까지는...지금 까지는...지금 까지는...지금 까지는.... 온라인이라고 막 여기서 약팔고 그러면 경찰출동합니다!!!! ^^

하지만 먼저 말걸었다고 경찰이 출동하고 그러진 않을껍니다...뭐....아마도요..응??

약 팔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 약팔아 봣자 이득도 없고~ㅋㅋㅋㅋ

약판단 표현 때문에 살짝 빈정 상하셨나 보내요... 농이었는데....죄송해요... 

뭐..그런 자신감으로 말건네보세요! 설마 욕하겠어요?? 

빈정 상하지 않아요~ㅎㅎ갠찬아요~ㅎ

근데 자신감이 생기지 않아요..ㅠㅠ

생긴게 워낙..막생겨서.ㅠㅠ

자꾸 헝글분들이 이러시니까 말한번 걸어 보고 싶기도 하고...음료수라도 사주고 싶고.ㅠㅠ

나이는 20대 초,중반으로 보이시는데.ㅠㅠ

제가 나이가..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참깨님...때문에 웃음 터졋는데..ㅠㅠ

그 여자분이 처다봣어요.ㅠㅠ

이런 ㅁㅇ너라ㅣ머ㅏ닝러ㅣㅏ;머나일;ㅓㅏ;미넝ㄹ

미친놈인줄 알면 어떻해요.ㅠㅠ

담배하나 피고 와야겟네요.ㅠㅠ

근데 스타일이 철벽 스타일이에요..ㅠㅠ

게다가 이어폰 꼽고 있네요.ㅠㅠ

일단 들이대고 보... 는...

쪽팔림은 한번......

어짜피 공부 안되는데.. 까이면..... 피방이라도 가시면.. ^^;;;;; 히히히...

쪽팔림은 한번이긴 한데요..ㅠㅠㅠ

두고두고 이불킥 할까봐...ㅠㅠㅠ

빽 도면 어떻해요.ㅠㅠ

제가 너무 소심해서.ㅠㅠ

저도 용가리님 같은 자신감이 있엇으면..ㅠㅠ

양치하러 간사이에 자리 뜨셧네요..ㅠㅠ

담에 마주치면 꼭 물어봐야겟어요..ㅠㅠ

좀 아쉽네요..ㅠㅠ

앞에 앉으셧던 여성분 가셧네요..ㅠㅠ

여성분 나갈때 번호라도 물어보려 햇는데....ㅠㅠㅠ

양치 하러 간사이에 사라졋네요..ㅠㅠ

다음번에 마주치면 꼭 말이라도 걸어봐야겟어요.ㅠㅠ

그렇게 생각할까봐..ㅠㅠ망설였습니다.ㅠㅠ

앜ㅋㅋㅋㅋ

그래서...오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같은 자리 앉았습니다..ㅠㅠ

오늘 마주치면 꼭 말하려구요!!ㅎㅎ

홧팅~~!!

용기만 있는자가 미인을 얻기는 힘들지만,,,,,

전화 번호 달라고 할때

"라면드시러 갈래요?!" 이렇게 해볼끼여?!ㅋㅋㅋ

귀쌰라방맹이가 날라옵니다,,ㅋㅋ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