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문검사가 나와야 확실하게 잡을수 있겠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도움못드려 죄송합니다 ㅠ

지문은 나와도 대조작업 하는데 오래걸립니다 그리고 밀린게 많아서 잘안해줘요

못잡을꺼 같습니다

훔쳐간 사람이 지문등록 안되어있는 어린 학생이면...씨씨티비밖에 답이 없네요...

그래도 지갑이랑 차에 손상 안간건 다행이네요

보통 차 털리면 잃어버린것보다 훔쳐갈라고 차 뜯어놓은거 원복하는 비용이 더 나오는데...

제가 범인이라면 지문을 남기는 바보같은 짓은 안 할거 같은데... 하긴 CCTV나 블랙박스조차도 개의치 않은 범인이라면 그 딴거 신경조차 안 쓰려나..

얼마전 사이드미러접힘여부와 차량잠금여부와의 상관관계로 차량 턴다던데.. 혹시 최신 차량은 모두 사이드미러가 접히나요?

아무래도 안 접힌 사이드미러만 보고 턴 듯 싶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사이드 미러 안접혔다면 열려져 있는게 확실하기에..(물론 옛날 차량은 사이드 미러도 직접 접어야되므로... 제외되겠지만..)

암튼 제발 나 잡아먹으라고 표시까지해주는 서비스인 듯..

물론 편하자고 그렇게 만든게 오히려 독이 된 케이스인듯..

차주인 입장에선 자동으로 접혀서 편하긴 하지만, 차문을 안 잠그면 안 잠궜다는 표식인데...

알아서 열쇠가 차 내부에 없으면 자동으로 잠귀게 해야되는 거 아닌가... 충분히 기술적으로 가능할텐데..

저도 한번 그런일 당한적이 있었는데

차안에 별거 놔둔게 없어서 안쓰는 통장의 체크카드/어두울때 쓰는 안경/간식류 이정도만 없어졌더라구요

에이 문 잘잠그고 다니자 싶어서 카드만 분실신고 하고 잊고있었는데

몇달 후에 경찰서에서 전화 오더라구요 제 카드가 차털이범한테 있는데 이거 그냥 잃어버린거냐 차에 뒀다 털린거냐구요

범인은 언젠가 잡힙니다.. 분실한 돈과 물건을 찾기는 힘들수도 있어요..

강력사건이 아니라 경찰도 흐지부지할 것 같네요 ㅠㅠ

저같은 경우에는 제차포함 6대 차를 다 긁고갔어요.

어떤 미친놈이..

결국 안잡는건지 못잡는건지 포기하더라구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못잡을 수 없지만 안잡는거죠.

지나간 글 읽다가 적어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