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세어보면... ㅡ.ㅡ
1314 때가 젤 컸던거 같고 작년부터 안쓰고는 있디지만
막상 세어보면...
올해도 보드복 안살꼬야. 바인딩 부츠도 있는갈루....
고글 헬멧도 넘쳐나고 장갑도 여분 있으니 안사야지.
집에 안쓰는거 빠우칸트 3개 사서 써서 각도 좀 넣고 재활용~
훗 근검절약이군. 보드복 아낀.돈으로 슥히장.다닐때...
지금 산 긴~~패딩이 2벌인가? 올해 한벌 추가..
작년 야뭐시기 샀는데 쉘비 울겉감인 넘도 땡겼는데..
이건 오래 입고 평소에도 입을거니깐. ㅋ 어차피 살거 프리오더해야징.
데크.. 음. 지금 데크 2년 탔지. 어차피 출격일수는 모자라서
상태는 좋지만 도넥을 사고 싶은데...
근검절약맨. 엔저일땐 일본껄루~!티알 예판? ㅇㅋ 쓰던거랑 같은 브랜드니 금방 익히겠네 후후 나 절약 잘하는데..? 해모 2개니깐 엣지백도 같이 사궁 ㅎ 따로 사는거보다 싸네
역시 난 시즌방은 맞지 않고 차가지고 다닐순 없으니 올해도 4인 락커 혼자 써야징. 차를.안가지고 다니니깐 이.얼마나 검소한가! 아 자연스레 올해도 휘팍인가..
음.. 근데.작년에도 보드복 안샀고 제 작년에도 바지만 샀으니
(실은.2년.연속 스키장 갈때 주로입는 패딩 삼) 올해 검정 자켓은 사야겠어. 훗 근검절약한 나한테 이정도 선물정도는..
그나저나 액션캠 악세사리가 더 풍부해져서 올해는 보다탈때 더 좋겠는데? 메모리도 잔뜩 사놨고~~후후
대충 생각나는거 정리하고 보니... 그래도 진짜 덜 사긴 했는데
쓰인돈 혹은 쓰일 돈은 어느새 앞자리가 3자리대네여.ㅡ.ㅡ
문제는 막상 시즌 전 되면.?.어머 이건 사야해ㅠ하면서 데님을 살지 다른걸 살지 모른다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