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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는 10/11년도 부터 탔고 12~14년도에는 유학으로 인하여 사실상 2~3시즌 밖에 못탄 초보입니다.
처음 보드 선택시 트릭욕심이 있어 캐피타 역캠 데크를 탔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부터 카빙 욕심이 생겨 카빙 연습하던 중 데크의 한계를 느껴 올 시즌 데크를 바꾸려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체조건은 키 180, 몸무게 92정도 입니다.
구분은 라이딩 100%탈 예정입니다.
비교하기에는 좀 그럴 수 있겠지만,
1. 좀 무리해서 그레이 데페
2. 오가사카FC-L
3. 요넥스 REV
4. 나이트로 판테라 or 얼티메이트
이 중에서 고민 중입니다.
아직 카빙 초보라서 윗단계 데크를 타도 될까 싶기도하고...
주말보더 인지라 해머뎈까지 필요할까 싶기도 하네요..
가성비도 좋고 카빙 연습도 할만한 데크를 고르자면 뭐가 좋을까요?
아참, 그리고 데크 길이는 몸무게 때문에 160이상 선택해야 겠지요??
부디 회원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오가도 최소 161이상
판테라는 166
요넥스느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