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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롬 에이전트, 롬 타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라이딩위주인데 엣지 바꿀때 떨림이 거슬려 하드한거 찾던 중 헤머데크가 보여 헤머데크로 가려합니다.
1. 무식한 질문이지만 헤머를 접해본적이 없어서..ㅎ
헤머로 슬라이딩 숏턴 안되는건 아니죠?
(보드는 거의 일직선으로 두고 엣지 방향만 바꿔서 빠르게 샥.샥.샥.샥 가는게 저 용어가 맞나 모르겄네요 ㅋㅋㅋ)
(근데 위 설명도 이해하셨을랑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2. 168/60~63 수준입니다.
헤머데크 컨트롤 가능할지요..
(154 수준 생각하고 있고 보드는 10년정도 탔고 옛날엔 안그랬는데 보드타면 이제 무릎아플 나이네요 ㅋㅋㅋ..ㅠㅠ)
3. 기본적으로 기면기고 아니면아닌거지 어중간한건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컨트롤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세미도 고려하고는 있습니다
세미헤머랑 헤머는 많이 다른가요?
4. 헤머 데크에 제가 가지고 있는 바인딩 롬 타가 괜찮을까요?
(참고로 부츠는 버튼껀데 모델명이 방금 보니 부티끄더라구요. 발이 작아 맞는 부츠는 여성용뿐이더군요..ㅡㅡ)
5. 세미면 오가사카fc, 헤머면 마제스트나 데페ti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 모델 혹시 다 접해보신분 있다면 비교 가능할지요.
질문이 많았는데 고수님들 도와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꾸벅)
1. 슬턴, 숏턴.... 등등은 유저의 능력에 따라 안되는 것은 없습니다. ^^ , 단지 처음에는 힘들고 적응기간 또는 좌절하실 수 있습니다.
2. 154, 155 정도면 적당합니다. 이렇게 타시다가 좀더 익숙해시고 공격적인 라이딩으로 가신다면 향후에는 좀더 길게 타실 거예요.
3. 새미와 느낌이 많이 틀립니다. 아주 많이 틀리지는 않지만 엣지그립, 떨림, 안정감은 해머가 체감이 좋습니다. 단지, 조작성은 새미가 많이 좋습니다. 그래도, 프리와 해머의 체감처럼 아주아주 큰 체감의 차이는 아닙니다.
4. 룸타가는 무게가 좀 나가서요, 데크의 반응을 잡기에는 유저의 스킬이 부족할 경우 데크 컨트롤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굳이 타가 상태가 양호한데 바꾸실 정도는 아닙니다.
5. 오가사카FC, 마제스트, 데페 우드(ti는 ㅠ ㅠ)는 접해보았습니다. 가볍고, 조작성과 반응성은 오가사카가 참 좋았고요(대신 안정감은 약간은...부족한), 우드 역시 해머라고 보기에는 편한 느낌이였습니다.(ti는 틀리겠죠?), 마제스트는 적당한 무게감과 그립감, 안정감이 좋았습니다만... 앞서 이야기한데로 모스의 사후 AS 는... 좀 그렇네요. 모스가 AS 의 주체가 아니라 딜러샵이 AS의 주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PS. 엣지 바꿀때 떨림은... 어느덱이나 급사에서는 발생합니다. 단지, 그립력이 워낙 좋아서 받쳐주고 가를뿐이지요. 물론... 하체의 누르기 힘은 어느덱을 타시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스는 에이에스문제가 작년쯤에 잇어서 비추
오가사카는 우드모델이라 원하시는거같지않아 비추
떨림은 티탄모델이좋아여 전 데페ti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