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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그리보더 기자 '서쌍'입니다.
오랜만에 핫한 이벤트데이였던 지난주 토요일(광복절)날 옛추억에 취해 논현동 이곳저곳을 구경다니고 즐겼네요.
헝그리보더 열린장터 in 언바인드 하우스.
에블 쇼케이스 in 오비오카페.
그리고 국내 스노우보드복 제작 업체인 '롬프'에서 이벤트가 있다해서 들렸습니다.
날도 덥고 습해서 시원한 마실 것 준다해서 갔습니다.
부채도 준다해서 갔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흠흠...
제가 원래 그렇듯이, 즉흥적으로 대본없이 걍 어택하는 성향이 강한데, 좋은 순발력 보여주신 롬프의 미남 마케팅 담당 '정규원'님의 간략한 인터뷰도 진행했습니다. ^ㅡ^
오랜세월 묵묵히 자리를 지키면서 롬프 스타일을 추구해온지도 어언 15년이 되었네요.
저 역시 롬프 보드복을 즐겨입었던때도 있었습니다.
* 2004년 프랑스 북부 알프스 큐흐슈벨 스키장.
저, 브라운데님은 다시 사서 입고 싶다는...
각설하고.
1516 롬프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국내보더분들에게 다가온다고 합니다.
초중급자의 프랜들리한 디자인과 핏을 추구하던 과거와는 달리 멋진 스타일의 지빙을 즐기는 이대로 프로를 중심으로 보다 스타일리쉬한 상급자를 타겟으로한 새로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재, 논현동에 위치한 롬프 하우스에서 1516 신상보드복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들려보세요.
롬프가족들은 언제나 그랬듯 친근하게 맞이해 줄 것 입니다. ^ㅡ^
[ROMP]
https://www.facebook.com/rompsnowkr
이상 수년만의 기자활동을 하게된 '서쌍'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내일부터 일본 출국이라, '헝그리보더 열린장터'와 '에어블라스터 쇼케이스' 현장스케치는 차후에 다루겠습니다. 제가 만약 살아서 돌아온다면... :D
제...제가 일본가서 뭔 사고를 치고 올껍니다. ^ㅡ^a
요렇게 올라오죠.ㅋㅋ
이거 찍을때 옆에서 봤는데 이렇게 올라오는군요 ㅋ 저도 그날 좋은 제품 겟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