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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놀러 오지 않을 수도 있죠~ 일이 있어서 올 수도 있고~ 지인이나 친척이 단순히 놀러 오란 법은 없죠. 그리고, 일반 주차장에 주차하면 타고 내릴 때 불편하지 않겠습니까? 가뜩이나 우리나라 아파트들 대부분 일반주차구역의 폭도 좁은데~ 그냥 일반주차 구역에 대면 된다고 생각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아래 분 말씀처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가 더 살기 좋은 사회 같네요. 자꾸 효율성만 따지니~ 사회가 점점 경쟁일로로 가고 있네요.. 법의 취지를 생각하면 괜히 만들어 진 법이 아닌 거 같네요. 물론 이상한 법들도 많지만~
네... 그 빈자리에 주차할 장애인이 없어도 비워둬야 합니다... 장애인 오면 차 빼주는거 안됩니다....
놀러오는 장애인을 위한거든 365일 비어있는 장애인 주차구역이던 거기에 정상인이 주차하시면 안됩니다...
지하철에서 정 힘들어도 노약자석에 앉으시면 안됩니다.... 정 힘들어서 서있지 못할 정도면 병원을 가시거나 택시를 타고 가셔야 합니다.... 임신 3개월된 여성이 앞에 있으시면 임신 3개월인지 알고 비켜주실수 있나요?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데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을 척하니 알아보고 비켜주실수 있나요? 그자리에는 나보다 더 약한 사람을 위해 비워놔야만 하는 자리입니다.
힘들때 잠시 에너지 충전 할수 있는 자리가 아니구요.
놀러오는 장애인을 위한거든 365일 비어있는 장애인 주차구역이던 거기에 정상인이 주차하시면 안됩니다...
지하철에서 정 힘들어도 노약자석에 앉으시면 안됩니다.... 정 힘들어서 서있지 못할 정도면 병원을 가시거나 택시를 타고 가셔야 합니다.... 임신 3개월된 여성이 앞에 있으시면 임신 3개월인지 알고 비켜주실수 있나요?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데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을 척하니 알아보고 비켜주실수 있나요? 그자리에는 나보다 더 약한 사람을 위해 비워놔야만 하는 자리입니다.
힘들때 잠시 에너지 충전 할수 있는 자리가 아니구요.
사진속에 글 올리신 분은 뇌에 장애가 오신분 같은데..장애인 증이 없을 뿐이죠..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면 안되는 이유는 일반인은 장애인 주차구역이나 일반주차구역 어디에나 주차가 가능하지만 장애인의 경우(특히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은 장애인 주차구역이 아니면 차에서 내릴 수 조차 없기 때문입니다. 일부러 휠체어등을 고려해서 넓게 만든 칸이죠.
회사 임원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건 혜택이고 이건 강제적 배려입니다. 강자를 위한 혜택이야 어쩔수 없이 갑을의 입장에서 설치하는거지만 장애인 주차는 약자를 위해 불편해도 배려하자는 거죠. 장애인 주차구역이 전체 구역의 50프로가 되는거도 아니고 수십칸중에 두세칸 있는건데 그걸 가지고 효율성을 따지면 안되겠죠. 일반인은 멀리서 내려서 걸어올 수도 있는거지만 장애인은 애초에 내릴 수조차 없게 되는겁니다. 효율성의 문제가 아니라 가능 불가능의 문제로 보셔야 할거 같네요.
회사 임원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건 혜택이고 이건 강제적 배려입니다. 강자를 위한 혜택이야 어쩔수 없이 갑을의 입장에서 설치하는거지만 장애인 주차는 약자를 위해 불편해도 배려하자는 거죠. 장애인 주차구역이 전체 구역의 50프로가 되는거도 아니고 수십칸중에 두세칸 있는건데 그걸 가지고 효율성을 따지면 안되겠죠. 일반인은 멀리서 내려서 걸어올 수도 있는거지만 장애인은 애초에 내릴 수조차 없게 되는겁니다. 효율성의 문제가 아니라 가능 불가능의 문제로 보셔야 할거 같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장애인 구획의 일반 주차 차량을
생활불편신고 앱으로 신고한 건수가 50 건 넘는 카레라지티입니다. __)
제 신고는 계속 됩니다.
쭈욱~ ㅎㅎ
여담!
정말 시민의식인듯 싶어용
이전 아파트는 신고해도 신고해도 장애앤 구획에 일반차가 항상 주차 되어 있는 무한 루프 였는데,
지금 사는 아파트는 23시 넘으면 이중주차 많이 하시는데, 장애인 구획은 그래도 항상 비어 있습니다. ㅎ
(이전 아파트에서 약 50건 신고, 현재 아파트는 매일 비어 있어서 신고이력 無!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