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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건 한순간이네요 하하핫
제가 혼자서 운동을 못하는 성격? 체질? 이라 ....
멘탈이.... 하하하..
엄마가 지원해준다고 해서 (뭐사실상 엄마돈내돈 따지기 애매모호한 돈...)
PT를 알아봤는데
100회를 할경우 1회당 3만원
80회는 3.3만원 입니다.
별차이없으니 100회 하라고 합니다...ㄷㄷㄷ
일주일에 월화수목금... 5회씩 5달...ㄷㄷㄷ
과연 할 수 있을까 심히 걱정도 됩니다만.... 몸뚱이를 보니 내일 죽거나 운동을 시작하거나 해야 할 거 같긴 합니다 ㅎㅎㅎ
지역 특성상 가격이 저렴한편인데 그래도 일시불로 낼려니 후덜덜하네요
300만이면... 보드장비풀셋에 시즌권에 올시즌 실컷 놀 수 있을텐데....
300만이면... 보라휠셋 살 수 있는데....
300만이면... 여행 실컷 할 수 있는데...
300만이면... 카드값 메꾸고도 남는데....
300만이면.... 하는 생각이 계속 나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ㅎ
살빼면 지금 가지고 있는 옷들 다 안맞아서 다 버려야 하는데... 하는 뻘생각까지 ㅎㅎ
다들 건강하게 평소에 운동합시다~
저처럼 갑자기 하시면 몸이 삐그덕 말을 안듣고 근육통에 아주기냥 전부 말썽이네요 ㅋㅋ
와 부럽네요 전 20회하고 30회 더하고 싶었으나 비싸서 포기했는데 100회라니 엄청 좋겠어요ㅜㅜ
그져 큰결심 하신거죠~? 쉽게하신거라 오해해서 더 부러웠어요ㅜㅜ지송 무튼 열씨미 하셔서 30대엔 몸짱소리 들으세요~!
그래도 부럽길 합니다ㅎ
음...거의 20년 가까이 체육관 쉬지 않고 다닌 저지만 매주 5회... 저같이 중독 소리 듣는 사람은 아무렇지 않지만
(거기다 칼퇴근도 하고) 솔직히 좀 힘드실겁니다. 그렇게 치면 일주일 3~4 나온다면 1~2 빵꾸나고
그게 원래라면 당연히 pt 안받은거니깐 마이너스 처리가 안되야 겠지만 워낙 벌크 구매하셔서 그게 가능할까
좀 의아스럽기도 하네요.
전 일주일 6번 나가지만 저번주 금욜 여친과 놀러가서 하루 빠지고 일요일 첵관 쉬고 어제는 3번째주 월요일 첵관 쉬는 날이고 오늘은 회사 몇달만에 회식... 대충 3일 연달아 쉬네요. 오늘 8시 즘 끝나면 운동 갈라구요. 첵관 11시까지라해도 10시반에 마무리해야하니깐 첵관 9시 20분 도착하면 1시간 겨우하겠네요 헉헉..
이런 식으로 저같이 약간 중독자도(전 사실 그 단계는 한 10년차때 없어지고...그냥 몸 망가지는게 싫어서)
의도치않게 빠지는 pt 운동 스탈이...체중 빼시는거면 사실.... 약간 빤합니다. 고립운동인 근력운동만으론 원하는 만큼 안빠지고.. 아마....
겁나 굴리실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