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주 2회 한다고 신청했는데
역시 이 몸뚱아리는 절때 탈락할 일이 없습니다.
화 목 12시 10분부터 1시까지 서킷트레이닝이라고 하는데
잘 따라가지도 못하겠고 ㅋㅋ
오늘도 한시간동안 이몸은 쓰레기야 이 쓰잘대기 없는 몸뚱아리 자책하며 운동했네요 ㅋㅋ
이왕 시작한거 회사에서도 하고 퇴근하고도 하고
빨리 어느정도 살빼서 다시 자장구질 시작해서 투어도 다니고 해야겠어요...
지금은 자전거타면 자전거가 너무 힘들어해서.... 미안하더라구요...ㅋ.....
꾸준히 운동할걸 ㅠㅠ
어이쿠 정말 작정하셨군요
꼭 목표 달성 하시고 슬롭에서 날라다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