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오지랖부려
조립해주거나
포맷해주면
광고창만 떠도 그사람을 찾는게 한국사람...

전 가족도 PC 포맷, 조립 이제 더이상 안해줍니다..

양심있는 수리업체 비율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양심있게 장사하면 가게 유지나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헐 저 십오년 전에 주연컴퓨터 a/s 기사로 아르바이트 했을땐 저러지 않았는데;;

으익 다운그레이드는 좀 심한듯? 컴퓨터 조금만 알면 바로 걸릴텐데..

호객 같아보이는 사람한테만 저럴라나..

절대 수리기사 안부르는게 좋습니다.
지인중에 컴터하는 분에게 도움을 청하시는게 좋고,
아니면 인터넷에서 검색해도
왠만한 증상 처리방법들은 다 나와있어요. 스스로도 해결이 가능하죠.
오래전부터 저 행태는 끊이질 않고있죠... 참... 씁쓸하군요.

하하 참;;;; 대놓고 코배어가네요 허허

폰팔이 보다 더한넘들이네 이거

기본적인 조립이나 견적정도는 봐줍니다 ^^;; 요즘은 하드웨어적으로 수리할일 도 없더라구요

예전에 용산에서 샀던 중고 보드도 이렇게 나왔던 물건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제가 이래서 전문가가 아님에도 손수 조립했죠. ㅎ

일단 집에 사람 들이는거 자체를 싫어하고 대인관계도 불편하기에...


옛날에 동생이 컴퓨터에 번개 맞아 기사를 불렀더니 기사 하는 말....
이거 전부 교체하셔야되요.. 수십만원 부름..

결국 동생 포기하고 우리집까지 갖고오더군요.(동생은 컴공, 전 비전공.. ㅋ)

제가 집에 돌아다니는 파워가 있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파워만 바꿔 껴줘봤더니 잘 돌아가더군요. (제 동생 컴퓨터 부활)

개인적으로 대기업제품은 컴퓨터 메이커가 아닌이상 믿을게 못된다 봅니다.(물론 요즘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지만...)
특히 예전의 삼성....

자격증 공부중인지라 귀찮기도 하고 제가 손수 할 수 있음에도 그냥 AS불렀더랬죠. 그랬더니 다짜고짜 하드 나갔다더군요.
무조건 교체해야된다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강매... 가격도 비싸보이지만 정말 귀차니스트라 그런가보다 했죠.

근데 기존 하드는 무조건 떼가야된다더군요. 이 무슨 미친 개소리인가.. 용산가서 훨씬 좋은 하드 저렴하게 사도 기존 하드는 안 내놔도 되는데??

근데 지네들 정책이 그렇다더군요..

그러면서 개인정보 유출문제나 이딴건 물론이고 백업서비스조차 안하고 떼어가려고 하더군요..
(그 당시 삼성전자의 마인드 ㅋㅋ)

이거 복사는 해야된다고 해서 시간 엄청 질질 끌었죠.
몽땅 다 통채로 복사하고,
갖고 갔는데 아무래도 개인정보 찜찜해서 전화로 진상피워서 다시 하드 갖고오게 했다는..

ㅆㅂ.. 안갖고가도 되는걸 왜 갖고가나?

몇개월 후 그 하드가 고장 난게 아니라는 것을 제 스스로 알아냈습니다.(삼성램의 문제였었다는... ㅡ.ㅡㅋ)

그 하드요? 그 뒤로도 제 컴퓨터 메인부팅용으로 10년 훨씬 넘게 썼지만 멀쩡했다는..(참고로 하드는 삼성게 아니었습니다 퀀텀)
그런 것을 고장이라 속이고 갖고가려 했던 새끼들이 옛날의 삼성전자 AS였다는..(뭐 요즘은 나아졌겠죠?)

뭐 현주컴퓨터라는 곳도 참 할말이 많지만 이만 줄여야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