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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맘도 편하지는 않았어
그떄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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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의 회상
지나고 나서 느끼는 소중한 것들
소주한병 / 가랑비 / 홍합국물 / 가식없는 벗
내일 쉬는날 .......
이 당장 필요하네요.....
2015.08.19 10:08:37 *.219.67.57
겨울오면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모습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브라브라..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회상은 이노래죠...... 히히히.....
2015.08.19 10:11:00 *.30.108.1
갸는 군대때문에 말이 많아서 원...
창밖을봐 눈이와
진우의 하얀겨울이 생각나는군요
아드님 건승중이시지요??
2015.08.19 10:25:00 *.219.67.57
네.. 머 여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용평에서 보드타고 싶다고.. ^^;;;;;
2015.08.19 10:26:44 *.30.108.1
야 ~~~고생하신 보람 있으십니다..
전 딸래미 이제 시작해볼까 싶은....
아들은 스키장 틀렸어요....ㅠㅠ
시시하대요....ㅠㅠ
2015.08.19 10:18:19 *.12.157.100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걸....
아......노래 제목에서 드러나는
감출 수 없는 세대차이? -_-;;;;
2015.08.19 10:24:04 *.30.108.1
창완 형님????
역시 클옹 님이십니다...
2015.08.19 10:24:13 *.219.67.57
갑자기... 창완아저씨가 기타 들고 튀어 나올것 같은... ^^;;;;;;
이거나.....
김성호나, 터보다.. 다.. 족히 15년은 넘은 노래들..... ㅠㅠ;;;;;;;;;;
2015.08.19 12:04:54 *.90.109.36
김성호~
라고 댓글달려고 들어왔는데 이미...ㅋ
탁님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적이 있습니까?
2015.08.19 12:34:02 *.228.64.80
2015.08.19 12:36:19 *.90.109.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일관성 있으셔요~ 사랑합니다!!
2015.08.19 13:43:40 *.156.88.233
............제목 보고 댓글에 김성호 회상 가사 쓸려고 들어왔는데....
본문에 있을줄이야
2015.08.19 14:20:28 *.63.19.179
2015.08.19 18:02:44 *.156.88.233
네 담주 여자친구 코스모스 졸업식이네요~ ㅎ
겨울오면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브라브라..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회상은 이노래죠......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