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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를 삼으니까 문제가 된다 그랬어요
-조태오(유아인)
개인적으로 누구에게나 강추할만한 영화네요~!
2015.08.20 11:07:31 *.238.231.63
설마 그 대사를 지금 시즌권 문제에 대입하시는 거라면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2015.08.20 11:10:15 *.231.145.210
요즘 암살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영화 추천인데요(시무룩)
2015.08.20 11:11:09 *.238.231.63
단순 영화추천이라면 좋구요.
저도 요즘 민감하네요 워낙 문제가 크게 대두되다보니.
2015.08.20 11:14:08 *.231.145.210
영화 한 편 보면서 머리좀 식히시죠! 볼만한 영화입니다 ㅎㅎ
2015.08.20 11:09:40 *.94.73.194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나 여기 옆에 아트박스 사장인데.'
2015.08.20 11:11:06 *.231.145.210
그 대사를 이기는 대사를 못찾겠...
2015.08.20 11:10:35 *.222.221.198
어이가 없네...?
2015.08.20 11:14:56 *.132.154.43
님께는 이대사를 해드리고 싶네요.
"아직 한발 남았다."
2015.08.20 11:41:48 *.62.229.163
2015.08.20 11:17:06 *.132.161.143
전 그냥 뻔한 소재에 한가락 하는 배우들 가지고 저정도밖에 못만드나? 라는 생각이 들던군요 ㅎㅎ
마지막 악역이 줘터지는 순간
'그래 이제 니들이 여태 참아왔던 스트레스 푸는 타임이야'
라고 감독이 말하는거 같았음;;;
그냥 흥행이 보장된 스토리로 흥행배우들을 대려다 만든 상업영화.... 딱 이정도였네요
2015.08.20 11:19:40 *.231.145.210
간만에 흥행에 성공한 상업영화이기도 하죠~
흥행성, 상업성, 이슈 모두 갖춘 한국적인 영화가 오랜만이었습니다.
물론 내러티브나 구성상 이전의 영화들이 자꾸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지만요
그래도 간만에 재밌게 보았습니다.
2015.08.20 11:27:23 *.75.187.211
주말에 베테랑 예매해서 봤는데 감독이랑, 배우들 무대인사를 해서 엄청 깜짝놀랐어요 ㅋㅋ
사전에 알았음 앞에를 예매 했을텐데....
하필 맨뒤앞이여서 배우들 얼굴이 잘안보인건 아쉽아쉽하긴했습니다.ㅋㅋ
2015.08.20 11:47:57 *.231.145.210
한번도 깜짝 시사회에 당첨되본적이 없는 저로써는 부럽습니다!
아트박스 아저씨 실제 덩치 한번 보고 싶은데요ㅠ
2015.08.21 10:49:53 *.170.246.66
재미있긴 하더라구요,,
설마 그 대사를 지금 시즌권 문제에 대입하시는 거라면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