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530 휘팍 450정도 됩니다.

아마 매주 왔다갔다 할듯 합니다. 

저는 엔진오일 2~3회 교환 예상해봅니다. 

셔틀 최고에요

따뜻하고 잔진동에 잠도 잘오고

공짜잖아요

한 3년넘게 다이빙에 미쳐서

왕복 800키로 넘는 거리를 당일왕복하며 다녀봤네요

차 기름값도 기름값이지만.....내가 좋아해서 다행이지 한주도 제대로 쉰적 없네요

그와중에 보드랑 역이는 겨울엔......

졸립고 힘들어서 소형산소통 장만해서 졸릴때 산소호흡하며 다닐라고 계획잡다가

다른일로 다이빙을 포기하니 그나마 먼지나는 주머니는 면했네요

레드불은 아니지만 핫6는 참 많이 먹었던듯

왕복 370키로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닙니다만... 저희(남쪽) 입장에선 그것 마져도 부러운.... ㅠㅜ

시즌에 스키장가는 주유비 톨비 계산해봤더니 170나오더만요...ㄷㄷ

그나마 가스차라 이정도네요

셔틀을 못타는 고질병이 있어서...ㅠㅠ

저 포함 제 지인들이 돈지암을 떠나지 못 했었던 이유였죠 ;

그나마 전, 개인적인 시간을 못 내는 유부가 되어버린 덕분에, 이제는 돈지암도 못 가긴 하지만 ㅋ

이거 참 시즌권에 대해 생각좀 하게 만드는 내용이네요

2000CC 승용차로 370키로 왕복이라면,

기름비 6만원에 톨비 16000원 정도, 군것질까지 대충 8만원.......

5번이면, 최상급 바인딩.

7번이면 이월 상급보드나, 신상 중상급 데크.

10번이면 신상 최상급 데크,

15번이면 일본산 라이딩 데크를 구입할 수 있는 비용 입니다.

제작년 계산해 보니까 300정도 쓴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엔 셔틀만 타고다녔어요~ㅋㅋㅋㅋㅋㅋ

올해..못가겠지만...간다면 전 셔틀~

전 회사영업차를 관리부 차장 술먹이고 어르고 달래서 사용합니다.

그래도 기름값+톨비 무시무시하더만요

저도 이런저런 취미하면서 다니는걸 좋아해서 주말에 보통 왕복 400~1000키로 사이 왔다 갔다하는데요.

(집은 서울이고 겨울엔 용평, 여름엔 동해, 남해 다이빙 갔다 일주하거나 카페리해서 섬돌고 합니다.)

오일은 합성유 써서 두세달에 한번씩 갈구여 차는 뭐... 소모품이죠.. 엔진까지 갈면서 쓸 정도니 ;;

경차 가스차로 다니구여 젤 좋은건 함께다닐 운전면허 있는 일행이랑 다니는겁니다~ 비용 1/N 로 하구여.

이렇게 산지 7년이상 된듯하네요 ㅎㅎ 그래도 아직은 이리 사는게 재미있으니 기운빠질때 까진 달려 볼랍니다~

힘내세요~ 놀때 놀아야 합니다~ ㅋㅋ

저는 왕복 700km 정도 될것 같네요,,,ㄷㄷㄷ

전 하이원 230km 왕복 460km.........작년 겨울에 차키로수가 3만키로 좀 넘게 늘었네요.......

평일은 곤잠.....주말은 하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