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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가지고 놀기에 편한건 울트라피어가 조금더 편합니다
인도어는 허리가 보기보다 얄쌍해서 조금 날카로운면이 있구요 그렇타고 막 쉭쉭 하는건 아니지만서도 일단은
놀기엔 울트라가 조금더 재미있어요
플렉스는 동일합니다 체감상 작년까지는 인도어가 더 딴딴 했습니다
티나날이 1줄 센터로 쭉 들어갔는데 작년엔 [그전엔 아무것도 말랑거렷죠]
인도어는 원래 카본두줄이 11자형으로 들어갔다가 올해 부터
티나날이 양쪽 두줄씩 총 4줄이 들어갑니다
손으로 눌러봤을땐 인도어가 더 딱딱했구요
올해는 인도어나 울트라피어나 새롭게 추가되는 사양들이 많아서 이전것들과는 비교가 조금 힘듭니다
허나 어쨋거나 재밌게 노는건 울트라피어 추천 혹은 호러 추천해드려요
또한 캐피타에 입문할때는 덜도 말고 울트라피어를 먼저 사는게 맞습니다 맞고요~
한국분들이 이제 잘못 아는게 있는데...
원래 캐피타의 간판은 울트라피어였습니다 카탈로그에서 조차 안나오고 레어템으로
한정 판매를 했던 데크였습니다 지정된 샵에서만 몇장 파는 제품이였죠
인기가 너무 좋아서 13-14부터인가요 다이야 몬드로 쉐입이 바뀌면서
카탈로그에 정식으로 첨부 하면서 나온거이구요
미국에서는 대부분 울트라피어만 타요~
예전에는 인도어가 캐피타의 대명사였는데 요샌 울트라피어를 더 많이 찾으시더군요...
아무래도 가격대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그래도 가지고 놀기 좋은건 울트라피어쪽이 낫습니다.
라이딩도 살짝 생각하시면 하시면 인도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