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수많은 흡연자부모들이 죄인이 되는순간.......

금연이 좋은거죠.

헐...

당연히 추측가능한 거 아닌가요..

몰랐었다면 그건 자기 변명일뿐... ㅎㅎ

옛날부터 나왔던 사실이라는..

흡연자들은 굳이 흡연을 안하고 있더라도 숨을 쉴때마다 하루종일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는 1급 주범이죠.

옛날에 나왔던 사실을 토대로 한다면 당연히 애한테 어떤 효과가 가는건지 충분히 깨달을 수 있었을텐데..

자기합리화하기 바쁜 인간들이죠.

이러면(바깥에서 피우면) 당연히 괜찮겠지....

물론 바깥에서 피우는거 말고 무슨 입가심하고 개지랄 떠는건 당연히 소용 없는짓일테고..
(물론 마음으론 쬐금 죄책감정도는 사라질 수 있도록 본인의 뇌를 속일 수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암튼 태아때의 니코틴 각인효과로 그 아이는 커서 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게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한번도 흡연한적이 없었음에도 담배가 땡긴다던가.. 그런 현상을 겪을 수 있죠.

초중고 애들이 담배피운다고 뭐라 할일이 아니라는..

일단 자식을 낳을 생각이 있다면 남녀공히(여자는 특히 자녀계획이 있다면 태어나서 단 한번도 간접흡연이나 흡연등의 경험이 없는게 좋습니다. 난자는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이미 가지고 태어난거 성장시켜서 배출하는거라.. 남자들처럼 강제적으로 배출이 힘들기에..) 금연을 하는게 좋죠.

최소한 자식이 20살될때까지는 금연하는게 맞겠죠.

여자들도 자식이 20살되면 그때부터 담배를 피우면 됩니다.

남자는 여자 임신하기 전부터 최대한 빨리 금연, 여자는 자식이 20살될때까지는 참아야 된다는..

저도 생각나는게..

담배가 현대에 와서 발견이되었다면..

마약으로 분류되어 대마초와 함께 전 세계에 금지되었을 것이다..

다만 아주 옛날부터 사용되어왔기 때문에 이런 저런 법으로 사용을 허가 하고 있는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