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싫음 사지 마!"

딱 이거죠, 뭐....

지리적 독점이죠.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중앙에 떡하니 있으니 배짱장사가능

그 위치에 그정도 규모..... 배짱부릴만 하죠 그나저나 탑승이요~

1. 싼 곳은 확실히 슬로프가... 강촌은 정말 하루 종일 타면 살짝 질립니다... 규모가 크면 어느정도 유지비가 더 들긴하죠.

2. 그리고 독과점적인 장사지요.  지리적 특성때문에 멀리까지 가지는 애매하고 돈 쫌 비싸도  아무래도 편의를 더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3. 폭리일 수도 있고  기업입장에서는 적정마진일 수도 있구요...  경쟁업체가 없으면 소비자만 힘들어집니다 ㅠ

(대기업이 마진을 많이 남기기위해 중소기업을 죽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강원권에 비해서 무주는 수익구조가 나쁩니다~~

시즌권 그렇게 받아도 스키시즌에 흑자난적이 거의 없을껄요....

무주운영비용이 어마어마 하다는....

그에비해 골프도 시원찮고....워터파크도없고....콘도이용으로 돈을 왕창버는것도 아니고

암튼 운영을 개못해서 돈을 못범...

한마디로 ㅄ

지리적 이점이죠 뭐 ...

무주는 지인들 원정와도 숙박시설이나 서비스를 탓하지 슬로프를 질려한적은 없습니다. ㅋㅋ

솔직히 비싸도 하이원정도의 서비스면 불평안합니다.

탑승

저도 궁금했었는데~~ ㅎㅎ

저도 올시즌 처음으로 무주 시즌권 구매 예정인데 확실히 강원권 스키장에 비해서 넘 비싸긴해요...그래도 어쩌겠어요...평일에 오전이라도 타려고 왔다 갔다 하려면 여기 뿐인걸...ㅠㅠ

독점이니까요... 제발 서비스는 개판이라도 좋으니 슬로프나 빨리빨리 열었으면 합니다..

작년에는 설천상단에 자연설이 무릎까지 쌓여있는데도 제설 안하고 1월 다되서야 열었더랬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