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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의 먼지다듬이(책벌레)의 경우 천장 마감재, 보강재에서 나옵니다.
특히 천정 보강재(다루끼라고 하죠.)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기어 나와
책속에서 들어 앉거나 실내 등속에 모여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는 친환경 가구, 침구, 의복등에 알의 형태로 묻어와 부화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개인이 다 잡아 내기엔 너무 지루하고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사하기 전에 약(깡통에 든 연무제 또는 피톤치드액)을 치고 환기하고 또 약을 치는 것을 몇번이고 반복해 주면 효과가 있고, 고온 다습한 곳을 좋아하는 책벌레의 특성에 따라 저온 건조한 환경을 만들거나, 책벌레가 좋아하는 먹이인 이곰팡이를 제거 해주시면 박멸기간을 단축시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사를 하여 생활하고 계시다면, 세스코나 해충 박멸업체에 문의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먼지 다듬이가 먼가하고 검색해보니..박멸이 참힘들다고 하더군요...전문업체에 문의해보심이.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