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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건이 커지고 여러 중재하시는 분들이 나오시고 하면서 업체와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그전까지는 고객님 과실입니다~~ 가 업체의 입장이었습니다.
그리고 해당업체에서 저에게 어려움을 말씀하시면서, 몇시즌 지난 데크까지 단차로 교환을 요청하는 실정이라고 하셨죠.
그래서 소송을 접었고, 사건 마무리 글을 헝글에 쓰게 됩니다.
제가 스노우보드를 타면서 가장 후회하는 일이 앤썸 교환받은 겁니다.
시시비비를 가리자고 시작해놓고, 정작 업체에서 교환해준다고 하니 혹해서 교환을 받다니... 차라리 의자 만들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을 지금도 합니다. 그래서 글을 쓴다던가, 이의를 제기하던가 할때 마음에 걸리는 글은 쓰지않겠다고 다짐하게 됐지만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첫문단과 두번째 문단은 다른사건인데 제가 붙여쓰다보니 표현의 문제가 있엇습니다.
정정합니다.
첫문단과 두번째 문단은 다른 사건입니다.
그 당시에 저도 참고인 자격으로 갔었던 자리였고 몇번의 논의 끝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저야 3자 입장이었지만 그때 해당업체의 타격은 상상외로 엄청났습니다. 그때 callsign님도 시간과 비용 들여서 고생하신 것은 알지만 당시 업체가 저에게 해줬던 말은 해당 고객이 원하시는거 다 해드리기로 했다 였기에 그 내용 듣고 글썼습니다.
혹시라도 업체에서 저에게 했던 이야기가 거짓일수도 있지만 그때 업체쪽 이야기만 듣고 글 쓰게 된 점은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