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밑에 있던 과장이 7년의 근무기간을 마치고 퇴사기념(?) 회식입니다. 참 오랜만에 회식을 한듯 하네요. 항상 바빠서... 지금은 광명역에서 울산역으로 내려가는 KTX를 타고 있네요. 12시 10분 도착 예정입니다. 내일 아침 9:30분부터 회의가 있어서 도저히 새벽에 가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여서요...
다 보답이 있겠죠? 알아달라는건 아닌데... 참 힘든 조직이네요. 저도 경력으로 왔는데 삻의 낙이 허....
시즌이 다가오는 8월말에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