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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따져보고 싶었다...   




, MC Jase 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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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Jase

오늘이후로 업스노보드계 및 거지새끼들의 만행에
대해 더이상 개지랄을 하기 싫어서 내가 그동안 업계에 있다가 느낌점과 앞으로는 그러지 않길 바라면 언제 다시 할지 모르지만 마지막으로 시차게 형이 개지랄한번 한다. 잘듣고 새겨두고 주위에 그런새끼들있으면 계도해라.

어제 잠들기 전에 어떤 글을 보았다.
어디 브랜드 0910 제품을 구했는데..30만원에 데크를 구매했다고..그랬더니 리플에 아주 개난리가 났다..개같은 샵이고..아주 바가지라고..그사이트 새끼들이 원래 거지 새끼들이라고는 알았는데..

...

보다 분노가 느껴지면 잠이 깰것 같았지만 새벽5시30분에 일어나야 하고쓰리잡을 가진 가장으로 그 분노보다도 먼저 내관리해서 일에 지장주면 않되야 해서참고 잠들었다..

그리고 오늘 존나 빡쳐 한마디 쓴다.

스노보드업계가 이렇게됬다니...무조건 오래되면 저렴해야 하나보다..
니미럴 스노보드에 유통기한이있는줄 처음알았다..내가 아는 그데크30만원에 판것도 존나 싸게 판거다..무도건 오래됬다고 평가절하되고싸져야 하는건 유통기한이 다가오는 아가리에 쳐넣는 음식뿐일것이다. 홈플러스가면 30%이상 세일하는유통기한 다되서 그런 것들이다..

스노보드가 이월제품이라고 30만원 못받아야 하는 그리고 받았다고..사기꾼 양아치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이현실이 진짜 개같은거다.

모든 제품에는 생산 원가 단가라는것이 있는것이다..위에 논리 되로면 그랜저는 니미럴 5년 지났으면 아반테보다도싸야 하구나..근데 그렇지 않다. 일단 재고가 않남기 때문이다.

온갓 프로모션을 해서라도 재고 없이 소진한다. 그프로모션을 한다고 해도 절대 아반테보다 싸지질 않는다.
그렇게 제품을 생산한다면 그회사 그물건 생산할 가치가 없기때문이다.

그러나 스노보드 현실상 손님이 찾지않고 인지도가 없어지면 재고가 쌓일수뿐이 없다.
그래서 이월 세일을 하는것이고.그래도 않나가면 이이월이되고...
이이월에서도 계속있으면 그건 그냥 이월 데크로 남아 있는것이다.
그럼 대충 등급별로 균일가로 때려버리는것이 이업계 판매 방식이다.
나역시도 예전 소매를 할때 그렇게 했다.

그런 균일가 재고가 되어서...판매되는 그제품은 가격이 저렴해졌다고..그제품이 그가격의 퀄리티는 아니란 말이다.
작년의 그렌져가 재고로 남아서 저렴하게 아반테가격에 판다고 치자..그럼 그 그렌져는 성능이 아반테가 되는거냐?

그래 나도 소비자의 입장이 되야 할때가 있어 싸게 사는것 좋아 한다.
그렇다고 균일가 데크를 그 균일가에 맞춰 팔았다고 그 업장이 그관계자가..이바닥이 사기꾼에 양아치가 되야하나?
그런 개좆같은 논리로 뭔가에 말할려면 국제유가40달러로 떨어진 지금 현실에 국내유가는 존나 않떨어지고 있는 이 사회
와 정권현실에 지랄을 해라. 그런짓하는 새끼들이 양아치고 사기꾼이지 내가 힘들게 들어와 팔다 어쩔수 없이..

균일가 된 데크 오래됬다고 그 균일가에 판매한곳이 개새끼고 양아치가 아닌란 말이다.
주댕이랑 손가락을 놀리려면 좀 근거도 있고..그리고 주관과 무언가 가치를 가지고 놀려라..아니고 개지랄 해봐야.
그거 존나 뒤에서 개소리하는 흔히 느그들이 말하는 특정사이트 리플다는 찔질이새끼들이랑 뭐가 다르냐...

그리고 개새끼들...열정페이 좆같네 개같네..하면서.왜이리 그럴때는 열정페이 하라고 지랄이냐..한여름에 물건 나르고 까데기 해봤냐? 밥먹다가 손님오면 먹지도 못하고 일어나서...응대해야하고..출근시간은 지켜야 하고 퇴근시간은 없는 이업계에 일하다가 늦은시간 까지 오면 응대해서 하나라도 팔아야하는 업계 관계자들한테는 왜 자꾸 열정페이하라고 ...하냐..

니들이 사는 그 균일가 데크가 그렇게들어오는거다..그래도 업계 이어가야 해서 눈물을 머금고 균일가로 파는데 그거 그렇게 팔았다고 좆같은 새끼들 세치혀 놀려서 양아치에 사기꾼 만드냐? 내가 보기에 그렇게 하는 개새끼들이 더 양아치로 보인다.

업계가 이렇다 보니 전문적으로 그리고 열정을 다한 많은 스노보더들이 업계에 머무르지 못한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거지새끼들 한테 돌아 간다..

이왕 개지랄한거 이번에는 업계에도 한마디한다.

내가 일할때 느낀거다..

이제 더이상 형,동생하면서..꿈을 가진 사람들 부려먹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똑바로 돈주고 돈준만큼 사람 써라.. 출근 시간은 늦으면 개지랄 하면서 퇴근은 사람나갈때 까지 있어야하고.. 그럼 1시간이라도 늦게
가는것은 당연시 되고..그게 맞는거냐? 내배가 부르려면 밑에 일하는 사람들배도 불러야 내배가 부른거다.
내배만 부르려고 하며, 위에 같은 거지새끼들이 나와도 할 말이 없는거다..
그리고 샵에 애들 데려갈때 마케팅이니 뭐 존나 허울좋게 되려 가지 마라..그냥 소매에 정진시킬거면 판매직으로 뽑아서 가라.
처음에 말은 무슨 브랜드 마케팅이니 뭐니 허울좋게 너 하고 싶은거 자유롭게 해봐라 해서 데려가서 그럼 시즌때 필드가서 일도 하고
타고 해야 그게 마케팅이 되지.. 그하루 마케팅으로 빠지면 하루 매출줄어드니..그러것도 못하게하고.그럼 그게 무슨 마케팅 담당으로 간거냐..물건 팔러 간거지..
그럴꺼면 그냥판매직을 말하고 데려 가는게 맞는거다. 마케팅 같은 소리 하지도 말았으면 좋겠다.

이업계가 힘들다..
내가 좋아하고 즐기고 그래서 일하는 이업계가 잘되서 모두 즐거웠으면 좋겠다.

업계종사하며 어떤 브랜드 마케팅을 맡고 있는 입장에서 위에 같은 일들이 다른 브랜드에서 나면 뭐 나야 상관 없지 우리꺼만 잘되면 되니까..이렇게 하고 싶지 않다.업계의 이런 관행과 인식들이 다 박살나고 없어져서
모두 잘되고 정정당당히 겨루어서.. 빛나는 결과들들 가지고 싶다.

업계가 변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소비자도 변해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더이상 자신의 가치를 깍아 먹는 그런 소비자가
그런 업계가 되지 말았으면 한다.

MC자세

-맞춤법 틀려다고 지랄하지마 분노로 쓴거니 대충 바로 옆에서 형이 말한다고 하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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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포츠 파크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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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박찬민(스포츠파크)

2015.08.26 20: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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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스포츠파크 대표 박찬민입니다.

이번에 저희 회사에서 판매된 보드set 로 인해 많은 얘기들이 오가며 논쟁을 일으키게 된 것에

우선 보드를 사랑하시고 헝그리보더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랫만에 그것도 아주아주 오랜만에 이런글을 올리는 것도 참으로 죄송한 나이가 되었습니다.

1990년 스포츠파크를 문열어 지금 오시는 손님들이 제아들보다도  나이가 적은 손님들이 오고

그들을 보고 대하면서 당장 무엇을 팔아 이윤을 남기는 것 보다는

진심으로 오래오래 스노우보드와 스키를 타고 즐겼으면 하는 바램으로 손님 한분한분을 대했다고

자신있게 말 할수 있습니다.

그래야 지금 25년 지켜온 이 일이 없어지지 않고 남아서 눈감는 순간까지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당장 만원,이만원 더 남기는 것 보다는 이일을 오래하고싶은 생각에서 입니다.


점점 겨울시장이 어려워지고 힘들어지면서 시장규모도 작아지고 어느새인가

우리 스노우보드 일들이 힘들고 어려운 일들중 하나로 자리 잡혔는지  많은 샵들이 문을 닫기도 했고

저희 회사의 일하는 사람들도 나이들이  적지않은  예전부터 보드를 시작한 초창기 사람들이 직원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해 응대를 하고 있습니다 .

서비스 사업이다보니 직원들의 의도와 틀리게 고객분들이 느끼실 때 불쾌 하 실도 있고, 실수하는 일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희 매장에 오신 고객분들중 첫장비 구매고객에게 장비에 대해서 거짓정보나 사기꾼처럼 판매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거짓과 사기로 장비 판매를 한다고 해서 큰돈을 벌기는 어려울겁니다.  요즘같이 여러분들의 눈이 있고

컴퓨터와 인터넷이 있어 쉽지 않을겁니다.

쓴소리를 하셨던 단소리를 하셨던 모두가 이제는 늙어진 스포츠파크를 생각해서 해준 소리라 잘 새기고

시정할 것은 시정하며 더욱 정진할 것입니다.


이번에 보드SET 구매하셨던 고객님

저희 팀장이 처음 토요일날 권해드렸던 SET는

데크                 13/14 ROME GARGE ROKER 154 ₩ 510,000

바인딩 유니온 14/15 CONTACT PRO FLUO OR  ₩415,000

부츠     32         14/15LASHED FT TAN                  ₩395,000     = 합계 ₩ 1,320,000   실판매 ₩650,000(카드)에 판매

(서비스 32 정품 양말 (₩35,000))


다음날 다시 오셔서 정캠으로 교환 가능하냐고 하셔서 사장인 제가 직접 도와주다가

저희 부장이 도와주게 되었고 , 재고 모델이지만 얼라이언 데크를 소개해주고

원래 소비자가가 ₩800,000원이라 차액으로 5만원을 더 받았습니다.


 참고로  얼라이언은 2010년 이전까지 쿼터파이프 세계신기록을 지닌 스웨덴의 영웅 인지마 백맨이 창립한 브랜드로

그중 중상급 모델인 KNOCK OUT은 얼라이언 프로팀 라이더들이 가장 즐겨타는 모델입니다.

 

※ 얼라이언 0-10 KNOCK OUT 153

      원산지 : 오스트리아 GST 생산

      플랙스 : 3       SET BACK : 1.0   D.TWIN

      베이스 : IS4000, STONE FINSH DUAL WOOD CORE 방식

      일본 소비자가격 ¥66,150 (2009년 3월 기준 , 환율 1,300원)

      한국 소비자가격 ₩800,000원

      KNOCK OUT 모델은 값싼 대나무 코어빔을 넣지 않고 포플러와 라이트 포플러 코어빔을 배열하여 만든 구조를

      지니고 있고 트윈팁 프리스타일 세이프이며 캠버가 얇은 로우캠버 프로 파일을 지니고 있다.

   

고객님께서 전날 구매한 제품보다 이 제품을 더 맘에 들어했고 저희 부장도 데크에 대해서 충분한 가치가 있는걸

설명했습니다.  오래된 모델이라도 제품에 그만한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고객분이 가시고 월요일 배송을 위해 세팅이 되었습니다.


제가 어제 지방에 있었고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 였습니다.  빠른 대응 못한 점 죄송합니다.

년식이 오래되었는데 그이상으로 싸게 팔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재고상품이라도 그냥 가격을 마구 떨어뜨릴수는 없습니다. 



고객님께서 저에게 요구하시는 사항을 들어주고 ,무엇을 더해주고, 무마 시키고

이런것은  오히려 제맘이 정당하지 못한거 같고 부끄러워 질것 같습니다.

고객님의 장비는  스포츠파크가 충분히 잘 얘기하고 반품을 받겠습니다.



이제 시즌 준비하는 여러분께 소란피운거 같아 죄송합니다.


학동의 보드샵 임직원 여러분께도 죄송합니다. 학동샵을 욕되게 한거 같네요.

이번문제는 여기서 논쟁을 멈추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부탁입니다.


2015.08.26    스포츠파크 대표 박찬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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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파크에선 '헝그리 보더'에 직접 올린 글이고... 

MC 자세의 글은 개인 페이스북(맞나?)에 올린 글이다.   

글을 쓸때의 형식적 조건이 같을 수 없다.


상황 자체는 저 보드 자체의 가격이 싸다 비싸다라고 하긴 애매하다.

pnb2를 구입할때 경험했지만  년식이 좀 된 새 데크란것의   정해진 가격이란게 애매하단걸 알고있다.   

 어쨌건 스포츠 파크측에서 정식으로 해결의사를 밝히셨으니 이것에 관한 문제는 해결된거라 볼 수 있다. 






문제의 핵심은 ...'거지쉑히들'란 단어인데... 


한 마디로 열받아서 개인 페이스북에 싸질렀다.(회사건가?  나도 페이스북 계정이 없어서 모르겠다.)

당연히 '헝그리보더' 전체를 싸잡으려고 한 의도는 아니란것을 짐작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또 아예 아니라고 할 수도 없다. 

언제든 저 속에 포함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니...   따라서 헝그리보더 유저들이 열받는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게시판은 '거지'로 도배되고 있다... 이것 또한 당연해 보인다.   

욕먹고 가만있는건 바보다.  받아칠땐 받아쳐야 하는거다.      


 

실질적으로 일어난 문제보다  확대되고 있다.  점점...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르겠다.  



시각을 살짝 바꿔보면...

개인적으로 또 여러분들이 MC 짜세의 동영상을 보고  즐기고 기뻐하고 응원했다.   

그리고 소개해 주는 물건에 대한 신뢰도 또한 증가했다.  이왕이면  좋은게 좋은거니까...   


물건을 깎아달라고 하거나 또는 비판을 하는 소비자들은 당연히 존재한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기본적인 '수요 공급의 법칙'에 속하는 행위니까.    

이게 문제다..이게...    



MC 짜세는...  이것이  너무도 당연한 기본적인 '소비자의 권리'란걸 잠시 간과한게 아닐까? 


왜 파는 사람의 시각으로 소비자를  비판하며 까대는걸까? (그렇다. 그는 판매자 입장에 서있었다.)


비록, 샵에서 사람들을 부리는것에 대해 비판을 하긴 했지만  그건 '헝그리 보더'나  '소비자'들의 입장과는 관계없는 얘기다.




음....    방법이 없다. 

그는  개인으로 개인을 비판한게 아니다.   판매자의 입장으로서 소비자를 비판한거다. 

그럼, 당분간 욕먹을 수 밖에 없다.     


개인 페이스북에 비판글은 괜찮고  회사 페이스북엔 사절이라는 말은 맞지않다. 

어디에 올리건 그건 개인이 결정하는거다.  처음부터  하라마라 할 권리가 있을리도 없다.   

말엔 책임을 져야 하는거다.         




음... 생각해보니 방법이 있네.  

해명하면 되는거다.    싸지른 글에 대한 입장을 소비자들에게  그리고 '헝그리보더'를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설명하면 되는거다.


뭐,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고.. . 

그것 또한 당연한 자유이고  그 액션에 대해  반응하는 헝그리보더 유저들의  행동 또한  자유인거다.   

 


이건 남이 뭐라할 수 있는 영역의 것이 아니다.    




씰데없이 긴 글을 썼는데...  생각해보니...

딱히 할 말이 없다.  


다들 각자의 입장이 있고  그에 따른 행동을 할 뿐이니...  





결론...

여러분들  모두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엮인글 :

처음엔다그래

2015.08.27 11:52:56
*.169.203.41

뭐 저도 판매자와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모두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 짜세라는 양반이 나보다 나이가 많은지도 모르겠고 헝그리보더 한다고 왜 거지새x에 쌥쌥이가 되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처음엔다그래

2015.08.27 11:53:28
*.169.203.41

아.. 나이는 짜세라는 양반이 스스로 형이라고 하길래;;;

노출광

2015.08.27 11:53:30
*.213.153.253

저도 동의합니다. 많이 갔죠. 

Orthodox

2015.08.27 11:55:27
*.62.163.106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글에 공감합니다. 판매자와 소비자와의 입장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겠죠. 물론 MC자세라는 분이 격한 표현을 쓴거는 좋지 않아 보입니다. 차분한 어조로 썼으면 오히려 설득력 있었을 겁니다. 스포츠파크에서도 이미 해결하기로 한 문제구요...

노출광

2015.08.27 11:57:42
*.213.153.253

그렇죠. 사실관계만 따지면 산뜻하게 해결된거였죠. 

성지보더

2015.08.27 11:55:46
*.50.26.2

저도, 판매자도 구매자도, 잘못되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판매자는 사후처리 탈 없이 해주었고요..


그 거지 ㅅㄲ 엠씨 나부랭이 쓰리잡 뜨시는 힘드신분....에 광분했을뿐이죠..

노출광

2015.08.27 11:58:41
*.213.153.253

동의합니다. 

경박한 즐거움이 MC 짜세의 장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엔 역으로 나쁜쪽으로 작용한거 같습니다.

곰마을푸우[인연]

2015.08.27 12:03:20
*.161.176.198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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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 ㅅ ㄲ 한테...분....이라고 칭하신건 잘못표현 하신듯....ㅋㅋ

우리한테???? 거지 ㅅㄲ 라는데..분...이라는 존칭은 아닌듯 합니다....ㅋㅋㅋ

하늘높이날아올라

2015.08.27 11:56:32
*.163.60.21

어디서 갑자기 저 페북글이 등장하게 된건가요? 우연히 누군가 발견?

아..모르겠다....늘 한바탕씩 사건 사고가 터지는걸 보면,,,,












winter is coming

낙엽타는불곰

2015.08.27 12:09:41
*.70.47.242

누군가 다른글에 비로거로 이사람 글 읽어봐라 하고 링크를 던졌어요

하늘높이날아올라

2015.08.27 12:15:57
*.246.68.196

비로거...흠....악의성 비로거이겠군요
본인이거나...어 거시기 던가

솜이아빠

2015.08.27 11:56:43
*.70.14.129

저는 누나만 둘인데....
저딴 형이란 작자는 둔적 없음다

CarreraGT

2015.08.27 12:11:30
*.12.68.29

예쩐에 동영상에서 저분 국어 선생님이라고 본듯한데,

 

정말 국어 센세이의 말이 맞나 의심이 드는군요. ㄷ ㄷ

보라돌이-™

2015.08.27 12:20:37
*.226.208.40

아침에 비슷한 장문의 글을 써놓고 올리려다가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어떤 논란의 중심으로 들어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말았는데요


노출광님이 딱 짚어서 올려주셨네요.


공감합니다. 

고메

2015.08.27 12:27:22
*.197.146.67

그런 재고가 생길것을 파악해서 신상 가격을 책정해야 하는건 모르는가봐요

GATSBY

2015.08.27 12:30:39
*.62.203.87

짜세님은 원래 걸걸하신 캐릭터이고 샵에서 오래 일했던 분이고 그쪽 바닥에서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는 설움이 과격하게 폭발한 듯합니다.

그리고, 저또한 헝글에서 짬밥있는 멤버이고 리뷰어 이고.. 투잡이지만 보드 브랜드의 대표이기도 하고
헝글유져분들..업체.. 소비자..직원..짜세님의 입장이 다 이해가 갑니다.
앞으로 고객 입장에서는 판매자를 이해해주고.. 판매자는 고객입장에서 더 정성을 들이고, 헝그리보더는 이에 중추제 역할을 잘 한다면 갑을관계가 없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노출광

2015.08.27 17:03:34
*.213.153.253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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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GATSBY//


말씀의 취지는 좋으나 약간 비현실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비자와 판매자의 관계는 명백하게 갑과 을의 관계입니다. 

소비자는 물건을 사주는 입장이기 때문이죠. 


판매자 역시 자신들의 '최대의 이익'을 위해 고객을 '전략적으로  이해' 하는것이구요.  



따라서 소비자는 가장 합리적 소비를 하기 위한 가격을 찾게 되고

판매자 역시 자신들의 최대의 이익이 되는 지점에서 가격을 결정하게 됩니다.   


즉, '수요 - 공급 곡선'에서 교차되는 지점이 바로 '가격'이 된다는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인것이죠.   





누가 이해를 해주고  정성을 들이고 이런건 아무 소용없습니다.

싸면 장땡이  그리고 현실적으로 판매자마다 가격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 다음부터 서비스 경쟁으로 바뀌는거죠.  



간단하게 말해서...

자유시장경제 체제하에선.... 무조건 소비와 판매는 기본적으로 '이기심'을 깔고 들어간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싸게 사겠다. 많이 팔겠다. 라는 기본적인 '이기심'이 교차되는 지점에서 '가격'이 결정되는것이죠. 






이걸 거꾸로 이번의 경우를 대입해보면... 

스포츠 파크에선  일이 벌어진 후의 수습을 잘하셨고(소비자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를 공급하셨죠.)

MC 짜세는  소비자를 거지로 둔갑시켜 버렸죠.(모든 소비자는 기본적으로 더 싸고 더 나은 서비스를 찾는건 너무 당연한거에요.)


즉, 판매자의 입장만 내세우는건...  바보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소비자를 발로 차버리는 짓이죠.(광고에서 이미지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는 이유가 이겁니다.  실질적 이익보다 이미지를 앞에 내세워서  친근감을 주려 애쓰는 이유죠. 같은 가격이라면 더 친근한쪽 즉, 이미지가 좋은쪽의 물건을 구입하니까...)





현실적으로... 

업체간의 경쟁이 아무리 심해져도 일정 가격 이상의 하락은 불가능할거에요.

결국, '서비스 경쟁'인거죠.


MC 짜세는  이걸 간과한듯 보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소비자의 권리'를요.   



누가 갑인지... 너무 기본적인걸 까먹은거 같아요.   


애초에  '거지쉑히들'이란 단어 자체가 나오면 안되는거였죠. (이후 대처도 실망스럽네요.)




자기들끼리 모여있을땐  정당화하면서 까댈 수 있어요. 

근데, 한 발 떨어져서 냉정하게 보면...  180도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이미지를 깎아먹으며 훼손시킨다는게 뭘 의미하는건지 못보면 바보인거고...)


그런면에선 스포츠 파크쪽이 프로라는 생각이 드네요.

sd

2015.08.27 13:24:53
*.193.207.209

말이 좀 과했죠 ㅋ

살때는 싸게 사고싶고, 팔때는 비싸게 팔고싶은건 인지상정..인데


내가하면 로맨스, 니가하면 불륜....ㅋ


싸게 사고자 하는걸 그지새끼 취급하는 마인드라면

9-10년식이라는 이월 데크 정보를 밝히지 않는 판매 형태를 옹호하는 것도

양아치 짓인거죠. 


다같은 진상이고, 다같은 병신이기에 서로 인정하면서 잘 좀 해보자... 이러고 있는데

니네들은 병신,,, ㅋㅋㅋ 나는.. cool.. bro~~ ㅋㅋㅋ


판매에 매우 불리한 데크 연식 정보를 밝히지 않고 파는게

도대체 스노우보드 "씬"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니? 응?  ㅋㅋㅋ


병신들끼리 잘 좀 해보자는데 ㅋ

사미집

2015.08.27 17:37:03
*.83.127.48

머 본분에서 벗어났지만 이월정보를 밝히지않고 판매를 한건아니였던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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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15 이번 여름동안엔 시끌시끌하네요....;; doob 2015-08-27   621
123914 오지랖이 너무 넓으면 안돼요......... [20] BUGATTI 2015-08-27 5 2314
123913 역시 돈이 있어야 해요.. [5] 성지보더 2015-08-27   859
123912 축구하러가야되는데... [7] 곰마을푸우[... 2015-08-27   457
123911 이모틱콘 새로 만들던가 해야겠네요 [17] BUGATTI 2015-08-27   1239
123910 오크밸리 를 베이스로 두고타던 제가 느낀점 [4] 꽃보다스노보드 2015-08-27   972
123909 이런말 해도 되나,,,, 하면서 쓰는 글... [9] 리프트에서... 2015-08-27   1040
123908 알다가도 모를 메이커의 가격 정책 secret [13] CarreraGT 2015-08-27   917
123907 MC 짜세 양반 [10] 처음엔다그래 2015-08-27   2744
123906 거지는 웁니다 [7] 솜이아빠 2015-08-27   730
» '거지'란 단어만 살짝 빼놓고 사실을 보면... [19] 노출광 2015-08-27 10 3053
123904 오크밸리 가격이 참 착하네요 file [9] 보드은화 2015-08-27   1396
123903 모두들 충주로 오세요 ㅎ file [10] 무쌍직전영신류 2015-08-27   904
123902 아..서글퍼요! 겨울에 휴가도 이젠... [10] 아침이슬@ 2015-08-27   589
123901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드리지요 file [24] 레브가스 2015-08-27   1512
123900 치킨 한마리를 나눠 먹는다 쳐도 [7] 로빈제이 2015-08-27 2 587
123899 동생이 차를 샀는데.... [12] EpicLog7 2015-08-27 1 1055
123898 안녕하세요 [1] 다마★ 2015-08-27 1 519
123897 거지.................라서 행복.....한가 [9] 곰마을푸우[... 2015-08-27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