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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초딩아들과 보딩에 빠져사는 아빠입니다.
제 아들은 145cm 에 45kg 정도 나갑니다(현재 다이어트중..)
11살이고 8살부터 타서 S자는 이제 시작했고요
작년엔 용평 레인보우파라다이스 사람없을땐 좁은구간에서도 제법 S자 그리더라구요
문제는 장비인데 기존장비는
데크 : 드레이크 120(쇼군샵 아동용)
바인딩 : SP 브라더후드 사이즈S
부츠 : 버즈런 모히칸 230mm
인데 9살때 산거라 부츠랑 데크사이즈가 상당히 작아서요(현재 운동화235)
부츠는 말라뮤트 250mm 로 구입했는데 데크가 작아서 고민이네요 붓아웃날꺼 같기도 하고
아이들 성장 감안해서 데크 추천 받고 싶습니다. 렌탈장비는 쓰고 싶지 않아서요
여성용 성인 바인딩 작은 사이즈에 130 데크에 들어갑니다. 130 미만의 데크에는 성인용 바인딩 장착이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250mm 부츠면 여성용 큰 사이즈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바인딩 맞춰 보시고 데크 구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 딸 132 데크에 주니어용(여성 작은 사이즈) 바인딩이 딱 맞거든요.
바인딩에 맞출려면 135 이상은 되어야 할 것 같네요. 130 ~ 140 사이의 데크면 되지 않을까요?
제 딸아이는 데크 길이가 길어지니, 처음에 좀 힘들어 했는데 위에 클라우스님 말씀대로 1시즌 가기전에 익숙해 지더군요.
해외 사이트로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이와 같이 즐기시는 보더님들 참고하시라고 사이트 올립니다
http://www.spokhan.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6806008&category=045001021007
제 아들은 4학년 겨울방학부터 136짜리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123이었나를 초등 1학년부터 탔구요.
갑자기 10센티 이상 길어졌지만 나름 빨리 적응해서 잘 타더라구요.
123짜리는 롬에서 나온 역캠이었고, 136짜리는 버튼 프로테스트라는 정캠 데크입니다.
부츠랑 바인딩은 발이 조금씩 커지면서 엄마꺼 물려 쓰고 있구요.
그래서 바인딩은 여성용 스몰사이즈를 쓰고 있습니다. 버튼 스틸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