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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이월(?) 상품 재고처리로 시끄러웠군요.
캐나다에서 샵돌이 경험으로 외국샵 재고처리 법을 알려드립니다.
보통 샵에서는 신상을 판매하고 한해 지난 이월 상품은 50%할인 (반값)에 팝니다.
그 반값이 대략 샵이 물건 떼오는 가격 이더라구요.
그래서 이이월이 되더라도 가격은 원래 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에 팔구요.
하지만 이이월(?) 이상된 제품은 절대로 평소에 팔지 않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박싱데이 같은 특별히 세일하는 날에만 모아서 땡처리 합니다.
결론: 이이월이던 이이이월이던 가격은 이월과 같다. 더 오래되었다고 더 싸게 팔지 않는다.
하지만 평소에는 2시즌 이상 지난 상품은 절대 디스플레이 하지 않는다.
짐 짜세님 페북힘들게 다보고 왔는데 페북의 답글들을 보면서 제가 느낀건
이제까지 고여있던 기존에하던 방식의 샵들의 기득권을 지킬려는
사람들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물론 제가 이쪽업종에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이분들이 시즌초에 신상들을 가지고 얼마나 많은 이득을 취하는지모르고
얼마나 많고 적은 이윤을 남기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시즌 후반부에 세일하는거 보면 밑지고 장사는 안할테니까 소비자 가격에서 할인되는거 까지보면 꽤 많은비용을
이득보고 시즌초에 팔고 계시는걸로 보여지네요.
소비자들이 학동샵들에 대한불신이 소비자들의 문제인가요? 단순히 진상고객들의 문제인가요?
그동안 학동샵에서 보여준 행동들이 그만큼 잘못되서 학동던젼.눈탱이 등 말이 나온거 아닌가요?
6년지난 데크를 팔아서 그걸 항의하는 사람들에게 거지새끼들이라고 표현하는 판매자나 그에 동조하는 판매자들이나
그냥 지들 밥그릇챙길려는 고인물로 밖에 안보여요
우리나라는 거지들만사는 곳이여서 거지들에겐 제대로 받고 팔고 싶었나보져뭐...
거지라고 부를꺼면 그냥주지 뭐하러 돈받고 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