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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시즌에 그 유명한 알프스 리조트에서 스노보드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거의 매일 헝글링을 할 만큼 열혈보더 입니다.
예전 추억을 더듬어 보면서 자기전에 캔맥주 한잔하며 글 남겨 봅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팔머(PALMER) 스노보드 아시는분 손!!
의류쪽으로는 미션6 아시는분 손!!!
0203 드래곤도 카리스마 넘쳤지만 0203 세븐의 '박규'도 디자인이 압권이었죠 ㅎㅎ
0304때 미션식스가 인기 최절정이더랬죠 ㅋㅋ
그때 아프로샵 많이 갔었는데 이젠 사라지고 없다는....
프로팀 빵빵했던 forum도 가격 붕괴전엔 참 인기 많았었는데.....
다 옛날 얘기네요 ㅎㅎ
그레네이드 아프칸 자켓은 아직 못버리겠습니다...ㅠㅜ
아프로가 없어져....그레네이드도 같이 스리슬쩍 사라져 버린것이 너무 아쉬워요(다시 수입한다고 한거 같은데 아닌가요??)
무튼 그레네이드 의류와 장갑 팬으로서 앞서갔던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팔머....그땐 꿈의 데크중 하나였는데....더욱이 제 마음의 스승이신 김현식님이 타시던...^^
미션6.....캬.....멋진 브랜드죠....ㅋ
0102 시즌 보드라는걸 처음 접하고.....여기저기 떠돌다가....헝글과 김준범스노우보드연구소 라는 커뮤니티를알고서
03년에 헝글 가입.....시즌권이 있다는걸 그때 여기를 통해서 알게 됬죠.....ㅋ
그전엔 리프트권 끊느라고 돈...수백만원 쓴거 같아요....ㅠㅠ
당시 버튼 드래곤...로스파워스.....산타크루즈....나이트로등등이 대세엿었는데...
아!!!!!!!!!!!! 추억 돋네요.....^^
p.s : 올해도 곰말에서 봐요~~~~~ㅋㅋ
팔머 스노우보드 아직 있습니다 ^^
팔머 파워링크 보유자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