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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몇년된 오래된 차량을 계속 끌어왔습니다
이번에 신차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핸드폰처럼 2-3년에 한번씩 바꾸시는분들은
능력이 좋은것도 있겠지만
차량 감가상각이 적을 시기에 사고 파시는거 같은데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차량이 아닌 이상에야
차량의 성능은 큰 차이 없지 않을까요?
귀찮은것도 있어서 그렇게 못바꿀거 같은데
나도 저렇게 해야 하나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2015.08.28 03:38:49 *.83.127.48
머..수시로 몇년주기로 드레스업 및 엔진이 바꼇다든가.. 미션이 바꼇다든 실내장재등..머이런저런 사유도 있을테지만 편의에 의한 변경도 있겠지요..굳이 그렇게2-3년에 한번씩 파꿀 필요성은 못느낌니다..저도...2-3년주기..보통 자동차 딜러하시는분들은 회사내에 할인률에 의해 그정도에 한번바꿔도 감가손해가 없는지라 바꾸시는분들도 많지요
2015.08.28 03:40:58 *.203.113.200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필요에 의해 바꾸는게 아니라 보통은 남 시선때문에 바꾸는데
전 재벌 2세라고해도 차를 자주 바꾸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래된 차량이라면 바꾸는게 좋습니다. 환경에도 좋고, 그정도면 확실히 연비도 차이나고요.. 10년이면
바꿀만해요.
2015.08.28 08:31:58 *.243.13.160
제가 알기론 보드 장비병처럼 병적으로 차량을 바꾸시는 분도 계시지만 아마 다른 사유로 차량을 수시로 바꾸시는 분도 계신걸로 알고있어요. 본인 생각의 섣부른 판단은 아니라는거죠.
2015.08.28 09:45:09 *.122.170.13
필요에 의해 바꾸는 사람이 아닌 남들 시선이나 자기가 가지고 싶어서 못참고 바꾸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2015.08.28 06:57:58 *.62.219.73
2015.08.28 08:36:04 *.247.149.100
2~3년에 감가가 젤 큰데.... 감가때문에 바꾸는건 아니고
그냥 신차가 타고 싶어서 바꾸는 사람들...
어차피 차 할부 한달에 30~50만원씩 평생 갚는다고 생각하고
중고차+할부값 해서 차바꾸고 할부끝남2~3년후에
중고차값 + 할부값 해서 차 바꾸는거임...
펙트는 할부값이고.... 매달 그렇게 30~50 내고 새차타고... 정비소갈필요도없고 무상처리 다 돼니깐요...
쌤쌤이라고 생각하면 돼고...또 그게 편하니깐... 그리고 맨날 신차~~
뭐 이런생각인듯
2015.08.28 09:24:01 *.249.118.130
그런데 신차로 바꿀때마다 등록세, 취득세 또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2015.08.28 10:38:53 *.25.240.142
사는 곳 1층에 차량 관리 샵 분들이 외제차를 자주 바꾸시는..(일적으로 필요해서인듯)
물어보니, 등록세, 취득세는 매번 낸다고, 본인들이 부담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2015.08.28 10:34:10 *.235.123.2
차량 리스로 하신 분들 대부분 자주 바꾸시는 것 같고요.
또, 수입차의 경우에는 워런티 기간 끝나는 시점에
바꾸는 경우가 많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한 번 타면 한 10년은 탈 정도의 마인드로...
타고 다닙니다. ^^;;
2015.08.28 10:45:53 *.25.240.142
차를 바꿀때 마다, 들어가는 고정 비용을 포기하고 (또는 분인이 부담하고)
새 차를 사는 즐거움을 즐기시는 분들이라고 봐야죠.
경제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때, 차를 새로 사고, 기존의 차를 파는 행위는 항상 손실이 나는 행위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절대 이익(또는 수익)이 날 수 없습니다.
2015.08.28 11:17:55 *.214.169.14
차로 영업 뛰시는 분들은 (택시 용달 제외)
보통 하루에 많게는 600키로 넘게 뛰시는 분도 계십니다
3년만 타도 한 30만키로 넘게 뒤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이런 분들은 차량성능저하로 차를 바꾸십니다
또 차가 중간에 고장나면 골치아프니 아에 고장에 대한 두려움 떄문에 3년마다 바꾸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 외 개취죠
2015.08.28 11:52:45 *.88.93.247
2~3년 리스로 계속 바꾸시는분들중엔 개인사업자 이시면서 매출액이 크고 탈세가 힘든 예를들면 온라인학원 선생님들은
자차를 가지고 있으면 세금을 내야하지만 리스를 하면 세금도 안내고 오히려 본인이 낼 세금에서 감면혜택이 주어집니다.
즉 보험료만 내면 공짜(내야하는 세금중에 감면 받는 액수 내로 리스료가 나오면 어차피 낼 세금 대신 자동차 리스료로 나가는거죠)로 타는거죠 그래서 매년 바꾸는 분들도 여럿 있습니다
2015.08.28 12:39:33 *.226.208.40
차는 새차에서 2년즈음 될때까지가 감가상각이 제일 큽니다.
사실 2년된 중고차를 사는게 경제적으로는 제일 이익이라고 하더라구요.
새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말 그대로 새차가 좋아서 차를 바꾸는 겁니다.
경제적 손실 그런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그게 중요하면 차를 못바꿉니다. ^^
2015.08.29 11:12:34 *.216.7.237
차의 감가상가는 2~3이 가능 크죠...어지간한 차들은 반토막나는 시점이 이때쯤되죠
예를들어 5000만원짜리 차를 사서 취득등록하시면 대략 5500정도 됩니다.
3년뒤 차량의 시세는 2500 취득등록은1회용이라 내면 끝입니다. 대략 1년에 천만원 취미로 꼴아박는거죠
예를든건 인기 좋은 차종이 저정도구요 B,M 7이나 S클 의경우 1년만에 반값이 되는 기적을 종종 보여줍니다.
차를 자주 바꿀수있는것도 능력입니다..
능력되니까. 지르는거죠 ㅎㅎ 함부로 따라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머..수시로 몇년주기로 드레스업 및 엔진이 바꼇다든가.. 미션이 바꼇다든 실내장재등..머이런저런 사유도 있을테지만 편의에 의한 변경도 있겠지요..굳이 그렇게2-3년에 한번씩 파꿀 필요성은 못느낌니다..저도...2-3년주기..보통 자동차 딜러하시는분들은 회사내에 할인률에 의해 그정도에 한번바꿔도 감가손해가 없는지라 바꾸시는분들도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