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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예를 들어 봅니다. 4년전에 갤럭시 S2 정말 환상적인 스마트폰 이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새걸 공짜로 준다고 해도 쓰기 싫습니다. ㅎ
기술은 매년 바뀌고 그 변화의 폭은 큽니다.
보드 장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신제품이 나오고,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되어 3~4년 지난 보드는 새걸 공짜로 준다고 해도 타기가 싫습니다.
스마트폰 사야 하는데 요즘에 갤럭시 S2나 애플 아이폰 3g 를 써야 하는 것과 같은 느낌?
특히 보드 데크는 소모품이라고 말을 하지요. 그래서 매년 신상으로 사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엥......제목 보고 공감하며 들어왔는데, 내용엔 공감이 안가네요
장비 매년 바꿔주면 좋죠. 데크와 부츠는 소모품이라고 보는게 맞고,
데크는 타는 순간부터 내구성이 계속 깎여 나가니까요.
하드 플렉스일수록 심한데, 한두시즌 열심히 타면 정말 처음과는 차이가 많이 나죠.
기술적인 발전은 거의 없는거 같은데요...
발전으로 인해 혜택을 본다는 느낌이 아니고, 매년 돈주고 베타테스터가 되는 느낌입니다.
전 거지라서 몇 년째 같은 장비만 쓰고 있어요 ㅜ.ㅜ gmp에서 파는 건 꿈도 못 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