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지난번에 꼭 구하고 싶은 장비가 있어서 송파까지 흘러간 적 있었는데..

가격보고 헉~! 한적이 있지요...

이런 저런 취미들을 하고 있는데 공통점은 모르면 눈탱~ 알면 우대~  

초보분들은 웹썹 마니 해보시고 주위에 아는 지인들과 가시는게 좋아여 

뭐 든지.......알고 사면 득,

모르고 사면 눈탱이죠....뭐...= =;;;

학동도 가격 다 알아보고 좀 깎아달라고 하면 깎아주던데욤. ^^;;

불친절한데는 안가면 그만 입니다. ^^ 

장비하나 사려고 학동을 4일연짝으로 간적도 있었는데;;
갈때마다 가격이 소소하게나마 내려가던뎅 ㅎㅎㅎ

송파쪽 매장 좌표좀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몇번 타보고 반해서 장비는 다 질렀는데

핼멧을 아직 못샀네요

초보고 안전을 위해서 구입하려고 갈라고 하고 있었는데

좀더 싼곳이 있다면 글루 가야죵

근데 사실 초보자들 한테 플렉스가 뭐니 캠버가 뭐니 코어가 뭐니 아무리 설명해도 못알아듣죠...

분명 한국어를 말하는데 1%도 이해가 안가는 상황에서 이건 이래서 비싸고 좋다...워쩌고 저쩌고...쏼라 쏼라~ 하면

100 이면 100 잘 모르는 분들은 아~~ 글쿠나~~ 그럼 이거로 할께요~ 싸게주세요~ 할꺼에요~

이 때 샵에서 정말 양심있게 그 물건 싸게 줄까요? 그리고 추천해주는 브랜드는 다 그샵 주력 직수입 브랜드;;;;

솔직히 매년 학동 가지만...전 브랜드를 막라해서 그 고객에게 최상의 장비와 최저의 가격으로 셋팅해 주는곳 한곳도 못봄;;

잘 알고 가면 괜찮다 어느정도 네고하면 합리적인 가격(?)이 된다 라는것도 웃기죠.

애초에 제대로 된 장사치들이라면 누가오던 처음부터 제대로된 가격에 살 수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송파쪽 정보좀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