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동우회에서 비시즌 장비튜닝을 하고있는 히노라고 합니다.
먼저 저도 칼럼 하나 올리려고요 들어주실거죠?^^
1. 보드상판 상처난곳매꾸기
철물점가면 석고재질로 된 익사이팅픽스인가(=믹스앤픽스) 짜가리 접합제가 팝니다.(114g)다용도용으로 사시구요.가격은 6000원정도.
이걸 사서 사용량을 때어내어 손으로 문지르면 제질 다른것들이 섞이면서 열을냅니다.그리고 접합이나 매꿀부위에 바릅니다.그리고 손가락으로 원형대루 매꾸어줍니다.
한 15분정도면 완전히 돌처럼 매꾸어집니다.
그런다음 사포로 마무리하시면 원형그대루의 보드를 만들수있어요.
정말 유용하다는걸 알게 됩니다.
2. 보드상판 상처난곳색칠하기.
여기서 여러분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동우회 보드들이 각양각색이라 프라모델 색칠하는 에라맬을 상용해볼라고 하는데요 여러 고수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차량용락카를 쓸려니 넘 종류를 많이 사야하고요.
여러종류의 에라멜을 같이 파는 것을 사서 사용해 볼가 하는데 .
우선 실험은 해보고 다시 여기 올리도록하겠습니다.
허접튜너의 도움됬으면하는 글입니다.
참고로 보드상판(탑시트) 즉, 수지부분의 패인 상처에 같은 수지(보통 ABS 계열이라고 하던데...^^ㅋ)를 녹여서 메꿔주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아니면, 일반적으로 데크수리에 사용하는 에폭시를 사용하여 메꿔주는 것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데크가 라이딩시 종축,횡축으로 많은 힘을 받기 때문에 (비틀어지지요.^^) 최초 제작시의 탑시트가 아닌다음에는 수리를 하였다고해도 완벽히 틈새를 매꿀수는 없을거란 생각입니다.
단, 상처를 매꾸지 않아서 습기가 탑시트 밑의 층인 화이버글라스나 코어에 침투하였을때의 데크손상을 막는다는 의미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지요.
(주제넘게 말이 많았네요. 좋은 칼럼 쓰시는데 도움이 될만한 경험이라 말씀드렸습니다.)
^^V 행복하세요! - Cool한 세상을 꿈꾸는 남자, 박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