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업무땜에 밀라노에 나와있어서 팸셀을 못가서 슬퍼하고있는 개거지 ROCKQ입니다 ㅠㅜ
오랜만에 오니 개거지 논란이 뜨겁네요 ㅎㅎ
아무리 직구가 대세라 해도 학동샵을 찾는 사람은 그리 줄어들거같진 않아요
왜냐면...
부츠는 신어보고 발에 잘맞는지 봐야하고
데크도 만져보고 플렉스도 보고 그래픽 색깔도 실물을 봐야 알고
바인딩도 부츠에 끼워보고 하이백도 만져보고 해야 제대로 고를수 있거든요
그래서...무조건 온라인으로만 보고 직구 하시는건 비추에요
꼭 샵에서 실물 부츠도 신고 무릎도 좀 굽혀보고
데크 바인딩도 눈으로 확인하고 만져보시구요
구매는.....구매는....
대부분의 경우는 직구다 더 싸더라구여^^;;
가끔...아주 가아아아끔 국내가랑 차이 쪼금밖에 안나는 물건도 있기는해요
아니면 해외에 없는 유니크한 제품들도 있구요(예:버x런)
이런게 아니라면
저같은 개거지는 as따위 포기하고 직구나 해야죠 ㅎ
글구...샵 직원분들 너무 미워하지는 않았음 좋겠어요 ㅠㅜ
소비자 개거지 취급하는 나쁜사람들도 여전히 있지만...
예전에 비하면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나아지고 있는거 같기도 하기도 하거든요 ㅎㅎ
시즌이 다가옵니다 ㅎㅎ
이번시즌 비록 주머니는 허해도 마음만은 가득채우는 시즌 보내시길^^
이상...2년전 팸셀에서 만원주고 산 톨티랑 샵에서 얻은 다늘어난 보드양말 3년째 쓰고있는 RockQ였습니다.
개거지샵에서 실물을 보고 착용한다.-> 동일제품을 직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