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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1t + 왕발러 보더 희룡입니다.
저보다 키는 크시고 체중은 덜 나가시네요 부럽습니다. 제가 답해드리는 건 저의 경험 이지 정답이 아님을 알려드리고 시작할께요 저는 182 100 맨발 실측 283~4 mm 의 스펙으로 보드타기에는 정말 최악?의 조건들만 갖추고 있습니다
저도 라이딩만 하기에 붓아웃이 항상 걱정되고 있는 사람이고요 164에 257 이라면..대략 하이라이프ul 이나 판테라 뭐 요런 녀석들 중(미드와이드)에 하나로 생각이 듭니다. 부츠는 외피 작은걸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요게 핵심일 것 같네요
살로몬 제품이나 외피가 두꺼운 브랜드는 절대적으로 피하셔야 하고 적극 추천드리는건 버튼 쪽 과 나이트로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노스웨이브 이쪽도 외피가 작은편이긴 하나...몇번 신으면 잘 풀리는 느낌이 종종 듭니다.
그리고 세팅도 중요하겠죠 바인딩 세팅을 전향으로 타신다면 붓아웃이 좀 덜 할 것이고 저처럼 덕으로 세팅하면 좀 더 걸리는 느낌이 드 실 수도 있겠죠 세팅은 본인이 타시면서 해결하셔야 하는 부분이니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리!! 1. 외피작은 부츠 2. 바인딩 세팅 만 잘 하시면 붓아웃에서 크게 염려치 않으서도 될 것입니다. 그래도 걸린다면...
더비(플레이트) 나 더 넓은 와이드 덱을 고민하셔야 겠네요 제가 이번시즌을 다닐지 안다닐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인연이 닿아 휘팍에서 만날 수 있다면 제 장비 유니티프라이드 165Wide 와 나이트로 판테라 166 제품 시승시켜드리겠습니다.
저도 발이 285 부츠 f4.0 신고 있습니다.
허리 257 데크라도 붓아웃은 있습니다.
더비나 전향각으로 타시는 것도 도움될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