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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을 떠나야 하는게 아닌지...
강남 한복판 그비싼 임대료 내면서
수입직구 제품들과 가격경쟁자체가...;;;
강남에 전문거리 형성된게
수입가구, 웨딩관련샵...
거기에 굳이 하나 더 보태자면
유흥업소들 정도인듯한데...
돈많은 호구들이나
허영심 들뜬사람들
한탕 털어먹는 장사 이외에는
유지하기 힘든게 사실인데...
해외에 가격 다 노출 되어있는
소매장사를 그것도 한철장사를
강남 한복판 대로변에서 한다는게
이제는 무리로 보여져요...;;;
솔직히 학동샵들
임대료가 얼마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도 비시즌에 자전거를 타는데...
이게 돈덩어리에요...ㅡ.ㅡ;;;
좀만타면 정비해야지, 튜브 펑크나면 교체해야지, 타이어도 바꿔야지, 체인 늘어나면 체인갈아야지.
바테잎도 쫀득하니 느낌 좋은거 사니 내구성이 시망이라 천키로 정도 타니 너덜너덜...
한시즌타면 와이어도 늘어나서 와이어도 갈아야하고,
금속이라 튼튼해보이는데, 이게 다 소모품이더라구요..ㅡ.ㅡ;;
거기에 지름신까지 오면 패가망신이 딱~~~
보드는 200만원이면 좋은거 사지만, 자전거는 200만원이면 입문용이더군요..;;;
결국 자전거 끝판왕정도 가면 돈천만원 이상 들이시더군요..
음...자출이 아니라 취미면 타이어를 매년 갈아봐야... 사천성이나 컨티넨탈, 슈발베 등 두짝 해서 20정도고...
그외 휠은 카본이 아니라 로우 알루 휠이고 이러저러면 체인을 갈거나 할정도 내구성 저하는 발생하지 않지 않나요?
거기다 적당히 105 이상급만 되어도 솔직히 그 위랑 체감 잘 못하겠구요.
뭐 휠은 적당히... 로우림으로 퍼제로나 c24 듀라에이스로 해도 백만원대로 되고 이건 내구성이 좀 되니간요.
그에 반해 스노보드는 체감이 그냥 팍팍... 데크는 말할거 없고 부츠만 바꿔도 우왕 신세계 이러니깐..
심지어 바인딩 밑에 빠우칸트같이 우레탄 쪼가리로 각도만 넣어도 우왕 편해, 힘 덜 드가 같이 되는;;
근데 보드도 그렇고 부츠도 감가상각이 팍팍... 데크 스크래치는 둘째치고 뎀지, 부츠 늘어나기등..
제가 자전거는 설렁설렁 족이여서 인가봅니다.
계속 사라지고 있죠...
이번 시즌 지나면 또 몇몇 업체는 사라질거 같다든데..
자가건물이 아닌이상 힘들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