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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한미 FTA 체결로
미국내세금, 미국내베송비 포함 200불 이하제품이면
국내 들어올때 관세와 부가세 모두 면제 됩니다.
보통 오레곤이나 댈러웨이같은
면세지에 위치한 배대업체로 물건을 주문하고
배대업체에 한국까지의 배송비를 지불하고 받는 방식입니다.
바인딩이나 부츠경우 한국까지의 배대지업체 비용은 2만원 근처
보드복은 그보다 저렴하게 나옵니다.
데크는 대부분 200불이 넘어가서 관세 8%에 다시부가세 10%
18.8%가 과세되고 배대업체비용도 관세대행수수료와
부피무게배송비가 적용되어서 국내판매가격보다 저렴히 사는게힘듭니다.
품절된 모델이나 국내 안들여온 사이즈 구하는 분들이 이용합니다.
라이스 한국에 수입되기전에 제가 들고와서 타봤는데요. 그때는 몇달간 알아보고 구매를 했었습니다. 파는곳이 없으니
더더욱 그랬죠. 일본쪽에서 데크를 30장 가까이 구입해봤는데요. 사이즈가 한국에서 찾을수 없는경우나...이월은 메리트가
있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엔화도 많이 떨어지고 한국도 가격을 많이 내려서 직구의 큰 메리트를 잘 모르겠네요. 예를들어
직구하다가 물건이 파손되거나 불량의 경우 왕복 택배비만 10만원돈 들어갑니다. 관세 18프로까지 하면 데크가 100만원이라고하면 엔화가 천원이라고 하면 20만원 넘게 들어갑니다. 메리트있거나 특이한데크들? 아닌이상...일본이랑 20만원돈 이하로차이가 난다면 저는 무조건...국내에서 사라고합니다. 특별한 경우를 빼고는요..as가 된다해도 메일보내고 확인 받고 물건 보내고 그 물건 받는데...진짜 빨라야 2주는 걸리더라구요..
상급모델은 크게 메리트가 없더라구요..
상급 모델이 할인해서 가격이 내려가야 좀 살만하고.
200불 이하 제품들은 살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