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제법 날씨가 선선합니다:)
바인딩 모델마다
하이백의 강도(소프트, 하드함)에 따른 반응성에 대한 차이 외에
하이백의 높이에 따른 장단점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라이딩 위주로 나온 하드한 바인딩은 하이벡도 높은 것 같은데
힐턴시 힘전달과 안정성와 반응성 때문인지요?
몇해 전인가 유명한 보더분이셨던거 같은데 하이백을 잘라서 시용하시는 영상을 보았던 기억이 나곤 해서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하이백 높이에 따른 장단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않을까 싶습니다.
지렛대원리처럼 짧은 것보다 긴게 좀 더 적은 힘으로 쉽게 들어올리는 것처럼 말이죠-
근데, 같은 러이딩 위주로 나온 하이백도 길이가 다 제각각입니다-
파커에서 주로 뛰는 분들은 엣지를 세울 일이 거의 없고, 오히려 걸리적 거리니까 자르는게 아닌가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