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랩이 풀리는 경우는 처음 착용하실때 부츠 뒤꿈치를 힐컵에 밀착 안시켜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내려오면서 점점 뒤로 부츠가 밀착되면서 토가 풀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부츠 앞코를 주먹으로 쾅쾅 때려서 최대한 뒤쪽으로 밀착시키고 채워보세요.. 그래도 풀린다면 다른 문제(빨래판,라쳇 등등)일수도 있구요.. 

살로몬 앞 스트랩은 센터를 잘 맞혀야하나봐요...

빨래판이 자꾸 눈에 쓸려서 부러지길래....부러져도 응급으로 쓸수 있게 하려고

약간 발안쪽으로 치우치게 조정했더니...풀려버리더라구요....참고 하세요...

센터를 잘 맞혔는데도 풀리신다면...위님 말씀이 맞고요~~~

부츠 뭐 사용하시나요?

제 첫 바인딩 살로몬 아케이드랑 미리지랑 토우스트렙부분 생김새가 똑같네요. 같은 중급 이하(?)의 모델이라서 같은가 봐요. 저도 같은 문제(토스트랩 풀림)로 시즌동안 짜증이 이만저만 아니였어요. 윗분들께서 말씀하신거  대로 실행을 했는데... 계속 풀렸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토우텅(라쳇벨트 혹은 빨래판)이 문제일듯 싶어  살로몬 A/S를 담당하고 있는 아머스포츠에 전화를 걸어 토우텅만 따로 구입해서 교체했습니다. 교체결과 문제해결이란 부푼 제 기대와는 달리... 풀림 ㅜㅜ 좌절하였지요. 그냥 타다가 풀리면 조이고  풀리면 조이고 하면서 시즌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라이딩을 하고 싶어 시즌동안 내내 사용한 운동화 같은 말랑이 버튼모토에서 단단하고 뚱뚱한 말라뮤트를 구입해서 바꿔 사용한 결과, 풀림 현상 없이 잘 잡고 있었습니다! "뭐지?"하고  다시 모토로 갈아신고 문제의 그부분을 보면서 라이딩해보니 부츠가 너무말랑하여 토턴을 할시 앞꿈치 부분이 구겨져 토스트랩이 빠진것이 유력한 문제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또 그 반대로 단단한 말라뮤트는 턴을 해도 부츠에 변형이 없어 바인딩이 풀리지 않았던 거구요. 이상 제 경험으로 얻은 원인분석(?)이였구요. ( 어디까지나 제 경험에 의한 추측입니다. 워낙 복합적인 문제이니... 시즌동안 짜증나게했던 저 사진속 토스트랩 같은 모델인 아케이드는 서랍장 깁숙히 넣고 플럭스SF교체했습니다ㅎㅎ) 참고하셔서 '엄지왕님'께서도 문제해결 되길 바라겠습니다!

지난 시즌 살로몬 디펜더 모델을 사용하면서 토스트렙이 풀리는 현상을 발견 하였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치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디펜더에서는 한번 타고 내려오면 느슨하게 풀려 있었습니다.

곰곰히 관찰해 보니 토스트랩을 결합할때 발끝에 정확히 위치하지 않으면 보딩중 토스트랩이 발등으로 조금씩

이동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즉 조금이라도 발등쪽으로 치우쳐 결합되면 발등쪽으로 점점 미끄러져서

올라오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당연히 토스트랩이 헐렁해 지는 것이구요. 예전에 퀵방식의 모델은 토스트랩

발등 결합부가 짝붙었는데, 요즘 제품은 형상문제인지 재질문제인지 마뭏든 미끄러짐이 발생하네요.

원인을 알고 난 후부터 바인딩 결합시 좀더 신경을 써서 하니 풀러지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힐컵에 부츠 뒷금치가 완전히 안들어 가서

부츠랑 바인딩이랑 궁합이 별로라서

원인은 이 두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