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는 확실히 클리어렌즈가 좋죠. 야간도 야간이지만 눈이라도 올라치면 아무리 겸용렌즈라도 시계가 굉장히 협소해 집니다. 그래서 만약 총알이 여유가 좀 없으면 스페어렌즈를 주는 고글이 요긴합니다. 고글은 멋도 멋이지만 시야가 넓으면서 왜곡이 적고 명암이 잘 구분되는게 역시 좋겠죠.

이쁘고 뭐고 필요없고 시야 조금이라도 더 넓은 고글이 갑...

맑은날 낮에는 눈 안부신 렌즈가 갑...

야간에는 간지떨어져도 환하게 잘보이는 야간용 렌즈가 갑...

무슨브랜드가 품질이 좋다느니 어디 렌즈가 더 좋다느니..

헝글 인기 브랜드제품 정도되면 다들 어느정도 내구성 보장되고

습기 기본으로 안차고...막상 써보면 별차이 없더군요.

그냥 무조건 잘보이는게 장땡입니다.

이것저것 써보다 써보거나 시착해본것중

 eg2가 가장 시야가 넓어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혹 시야가 더 넓은 다른거 있다면 그걸로 하세요...ㅋ

오클리 에어브레이커 추천요

사시면 주간 렌즈 ,주야간 겸용 렌즈 두개 기본 포함이니 좋더라고요

렌즈교체도 엄청 쉽고요

가격만 저렴이 구할수 있다면 강추~~

오클리 핑크이리듐 렌즈가 정말 좋았습니다.

주간에도 눈이 시원하고, 야간에도 오히려 퍼시몬 렌즈보다도 밝게 보이더라구요.

여기에 하나 추가하자면 난반사 정도가 있겠네요 코팅이 싸구려라거나 뽑기가 잘못되면 주야 겸용렌즈에서 밤에 라이트 불빛이 사선으로 들어올때 난반사를 일으켜 빛의 줄이 보이거나 마치 눈앞에 라이트를 켜놓은듯한 현상이 나타날때가 있습니다

시야가 넓어서 곡률이 클수록 확률이 올라가기도 하구요 물론 코팅문제가 대부분이지만요 ㅎㅎ

낮에 한번 써보시고 각도를 약간씩 움직여 보시면서 난반사가 심한지를 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형광등이나 태양을 정면으로 보는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스키장 라이트라고 생각해보세요)

(난반사가 아예 없을순 없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심하게 나는게 가끔있지요)     

요윗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오클리 핑크이리듐...  한참 인기일때 비싸게 추가구입 했었는데

맑은날 고글 렌즈의 안쪽면에 얼굴이 반사 되면서

시야에 어른어른 거리는거 너무 신경 쓰여서 방출 했어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주변에 비슷한 증상 경험한분들이 좀 있더라구요...;;;

IX-3 추천합니다. 기본품목에 티탄클리어 하나 추가구매하시면 됩니다.

클리어인데 겉보기엔 미러렌즈같아요. 최근 나온 클리어 렌즈중 가장 이쁜 것 같더라구요

스노우용 고글은 이중렌즈

이중렌즈라 중간에 스폰지재질로 공간을 띄워둠

이걸 스티커 접착재질로? 붙임

렌즈를 손 못대게 하는건 맞는데 확인가능하면 그 스폰지가 이격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신상샀는데 자꾸 습기가 렌즈안(이중렌즈 틈새)에 습기가 차요라는 문의글 많이 올라와요

대부분 이부분에 틈이 생기고 ㄱ콧바람 입바람이 들어가면 딱아내지도 못하고

잠시 말려서 쓰긴 쓰는데.......렌즈 망가진거라고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