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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이라 데크사이즈 160은 되야 할것 같다고 들었는데.
자신의 체중에 맞지 않는 데크 사이즈 선택시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불편한점은 어떤것이 있나요?
대체 적으로 자신의 기준 사이즈보다 크거나 작은 데크를 선택했을떄 어떤점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특히나, 데크의 무게가 가볍고 얇은 것들은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예를들면 파나틱같은 가볍고 얇은 데크들이죠~
원런만에 코어 작살낸 1ㅅ 입니다~
저도 해머데크 나오기전, 라이딩 명기 데크들을 모를 시절에,
테크나인 캠락데크 정캠 159로 3시즌 잼나게 탔었습니다.
플렉스도 중간 플렉스였고, 테크나인 데크로 중급 슬로프까진 무난했던 것 같네요~
트릭은 단한번도 해보지 않아 모르겠네요~ ㅎㅎ
전 182cm에 90kg 가까이 나가지만 그냥 편하게 타자주의 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데크는 플렛캠인 인도어서바이버 156, 역캠인 아버웨스트마크 156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계체중 오버의 경우 다들 생각하시는것처럼 급사에서 아무리 프레스를 줘도 턴이터져버립니다.
162데크로 똑같이 타면 그냥 가르고 나가는것이 156을탈때면 주욱밀려버리네요 ㅠㅠ
그외에는 그냥 편하게 즐겁게 타는걸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