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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4살 남자입니다.
지난 14/15시즌 처음 무주덕유산리조트라는 곳을 가보고 보드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아쉽게도 설천 상단에서 옆구리 랜딩으로 늑골 456번이 부러져 5번 밖에 가보진 못했지만요.)
그래서 이번 시즌은 정말 열심히 타려구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스팩이 163에 73 이고 발 싸이즈는 245입니다(뚱뚱ㅜ,.ㅜ)
제 라이딩 성향 파악이 안돼서 올라운드 장비 구입후 차차 라이딩 성향을 찾아 가려고 합니다.
올라운드 성향의 가장 보편화된 데크, 바인딩, 부츠를 독학으로 고르려고 하니 머리가 깨질것 같네요...
질문은
1. 올라운드 성향의 가장 보편화된 데크, 바인딩, 부츠 추천 부탁드립니다.(100만원선)
2. 제 스팩에 맞는 데크, 바인딩, 부츠 싸이즈
제 고민의 무게를 덜어 주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아....조언드릴건 없지만.... 같은 처지...ㅠ 동병상련...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