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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다가오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낮에는 곡식들 자~알 익으라고 햇볕이 강한게 이제 완연한 가을이구나 싶습니다.
시즌이 가까워지고 헝그리보더도 활기차지고 있네요.
요즘은 출근하면 항상 헝그리보더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ㅎㅎㅎ
근데 오늘 보니 3페이지가 넘는 글들이 자게에 많아서 쭉 보고 왔네요.
업무를 시작해야 하는데 이거 참... 몰컴하기도 힘들군요. ㅋㅋㅋ
앞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하나 있었죠.
그래서 관계자분들과 'MC자세'님의 사과글이 올라왔더군요.
그래서 자게가 이렇게 시끌시끌하군요.
보아아니 헝보 식구분들은 수긍하는 쪽과 그래도 부족하다 라는 쪽으로 나뉘는거 같구요.
저는 헝보에 올라온 원인이 된 글도, 'MC자세'님의 페북글과 댓글도 모두 읽어본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과글을 읽어본 후 제 생각은...
1. 사과는 늦었어도 하신게 맞고 또 잘하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2. 사과는 사과이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백번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보다는
종사하고 계신 현장에서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백번 낫다 입니다.
3. 헝보식구분들도 온라인은 온라인이고, 혹시나 샵에 가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직접 가서 소통하는게 낫다 입니다.
정리.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으로 직접 소통하면 이번 사태가 우리들에게 그렇게 큰 대미지였나 아니면
한 순간 사람의 실수로 일어난 해프닝이었나 판단이 될 것이다. 입니다.
이렇게 제 생각을 얘기해 보고 싶었습니다. 끝~
그나저나 몰컴하기 진짜 힘드네요.....
글 쓰는데 수십번 내렸다 올렸다;;;;;;;;;;;;;;;;
다들 몰컴은 조심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네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소통도 좀하고..오랫만에와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사과는 전체 분들께 한것이고. 개인글에 미안하다라고 하는건
혹글중 오해를 하고 있다면 제가 글잘보았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라고 하는거라..그것이
꼴불견이 됬다면 미안합니다.
충고면 보고 고쳐야된다고 생각해서요.
오프에서 언제든 만나면 서로 이야기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