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스카치 테이프와 카드를 이용해서 만들어본 결과,
반나절만에 지두 데크라고 입을 벌리더군요...-.ㅡ;;
그래서 새로이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예전에 스카이님께서 투명고글랜즈를 만들때 썼던 PC PLATE..
폴리카보네이트 필름이져...
아크릴집에 물건좀 사러 갔다가 버려지는 조각을 가지구 왔습니다...

일단 프린트 탑시트와 베이스 그림의 윗면에 투명한 양면 테이프를 붇여 PC에 붇힌뒤 데크 모양으로 절단...
(폴리카보네이트는 아크릴과 달리 가위로 잘라도 잘립니다..)
그뒤 그림의 뒷면을 양면테이용..붇힙니다...
구멍은 드릴로....
완성 사진입니다..
(달구댕긴지 일주일째....끄떡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