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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에 관련있던 샵이 몇군데 있었죠.

 

지방의 샵들과 서울의 샵

 

강남에 있는 샵중에 한군데와 대략 2004년? 2005년?부터 약간의 친분이 있었습니다.

 

약간의 단골부심이라고 해 두죠.

 

이번 문제의 페북 글에 그 샵 실장도 동조하는 글을 달았더라구요.

 

저야 뭐 친분이 있다고 생각했기에

 

약간의 가격대가 나가는 장비를 살때면 웃으면서 '좀 깎아주실꺼죠?'라고 물어보고

 

흔쾌히 깎아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샵에서 '이러이러 해서 약간 힘들것 같다...'라고 하면 단 1원도 깎은적 없구요.

 

물건 깎아주면서 그렇게 생각했겠다......라고 생각하니 재수없네요.

 

저 하나 안간다고 그 샵에 뭔 영향이 있겠습니까.

 

 

그냥 잊지않고 스노우보드를 탈때는 항상 상기하려고 합니다.

 

일단 제 지인들은 그 샵에 다시는 안데려갈꺼구요.

 

플땡땡, 호루땡, 맆땡 브랜드도 산다고 하면 말릴껍니다.

 

차라리 직구~!!!!

엮인글 :

찰스군

2015.09.04 14:16:25
*.244.212.26

저도 이번 일 덕분에 귀찮아하던 직구를 하게 됐네요... 



미친오징어턴

2015.09.04 14:22:42
*.130.15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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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그렇네요 ...ㅎㅎ 저페북에 댓글남긴 샵쌥이님들 중 자기의 손님이헝글 하는분도많을텐데


동조햇다면 .,.얼굴은 웃고 속은 ``이런 거지새끼 `` 라고햇겠네욧


섬뜻  이번사태만아니였음 헝글 소비자들이 이렇게까지생각도안햇겠죠 ㅎㅎ

DandyKim

2015.09.04 14:33:57
*.108.16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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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이 소비자를 경시하는 태도에

변화가 생기는 기점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Jay-K★

2015.09.04 14:41:09
*.36.49.117

다른 소비재들과 보드는 성격이 많이 다른거같습니다..


저도 간절히 바랍니다..

나라에얼굴

2015.09.04 17:35:18
*.49.254.227

맥맥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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