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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종교 참 어렵고 난해 하죠 ... 계파간 갈등 등등 잘못하면 살인도 난다는 것들.....
이번에 살면서 너무나 힘든 일을 격고 있는 중 임니다.... 살고 싶지 않을만큼요...
저을 제외한 제희가족5명 와이프와 장인장모 모두 정말 독실한 기독교인들 이십니다
불혹에 넘은 나이 전 무교이고 오히려 자연속 은은한 향내 나고 조용한 사찰이 낫다 싶었죠
부모형제들에 40년이 넘는 전도에도 그냥 대충 얼버무리는 그런정도....
얼마전 너무나 힘든 현제상황에 어떤 목사님에 인터넷 설교에 마음이 좀 편해졌고 해야하나?
왜 사람들이 종교에 기대고 머리숙여 간절함을 기도 하는지 조금은 이해되겠더군요...
나이 사십넘어서 살고싶지 않을만큼 힘든일도 종교가 주는 힘은 있는가 봄니다
덧... 그냥 좀 위안이 된다는 말이며 특정 종교 홍보는 절대 아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