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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유감입니다 ;;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사과하는 행동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사과를 받아줄 수 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과의 진위 여부를 어떻게 알 수 있다고, 진실이냐, 아니냐를 따져야 하나 싶네요.
의도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순수한 사과이냐, 목적을 가진 사과이냐 ? 그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얘기해도 또 어차피 받아들이시는 분들 맘대로 믿으실텐데..
사과를 받아주는 것이 미움을 거둬라는 뜻도 아닐텐데요. 사과를 사과로 받아들이는 마음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똑똑한 소비를 하실 분은 하시고, 그 예전의 발언을 기억하고 계셔도 될텐데 말입니다.
여러 모로 유감입니다.
이런 저런 눈팅 밥 먹은지 오래된 1인의 '자유로운' 의견입니다.
공감합니다.
공식적인 사과로 해서 해당 건에 대한 내용은 일단락 된거지요.
그 이후는 소비는 소비자의 영역이고, 판매는 판매자의 영역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