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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한시즌동안 렌탈보드로 오래오래 많이많이 타서 중수정도 실력까지는 올렸다고 나름 자부하고 있는데요...
오늘 첫 장비(부츠만) 사려고 학동 매장 한 6~7군대 정도는 돌아다녀본거같은데 발사이즈가 250에 완전 칼발이라 대부분 이월제품은
재고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한번씩은 얘기하시는 살로몬 말라뮤트랑 어쩌다 한번 신어본 나이키 카이쥬가 그나마 괜찮았는데
요,
말라뮤트는 다른데는 다 좋은데 엄지발가락이 프레스 자세를 취해도 약간 아픈면이 있고 카이쥬는 정말 딱맞게 편하고 좋더라구요..
맘같아선 편하기만 따졌을땐 카이쥬가 좋은데 듣기로는 나이키는 이제 보드부츠를 생산안하기때문에 a/s문제가 있고, 13/14모델이라
이이월 제품이고 금방 늘어난다는 얘기를 들은게 조금 걸리네요.. 가격은 둘다 25만원정도였고 저의 성향은 아직 파악 못했는데, 라이
딩위주로 하지 않을까 합니다... 라이딩에 맞게 둘 중 어떤게 하는게 좋을까요?? 무조건 발이 편한게 최고일까요??
아니면 제가 모델명은 모르지만 브랜드는 써리투,롬,디케이드,DC 이렇게까진 신어봤는데 전부 제 발이랑 잘 안맞었구요,
버튼 이랑 디럭스? 등등 다른 브랜드는 착용안해봤는데 좀 더 돌아다녀서 신어보는게 나을까요??
첫장비라 신중해야돼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예산은 25만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10만원대면 더더욱 좋구요 ㅎㅎ
나이키가 보드부츠를 생산 안하는게 아니라
국내 수입이 중단된거긴한데
생각보다 보드부츠 as받을일이 없기는 합니다.
끈부츠 방식은 더 그렇구요
f4.0 도 칼발용이긴 한데 f4.0 까지만 보시고 해외직구 알아보세요 13/14시즌을 25주고 사기는 좀 그렇네요
잠깐 아마존 들어가봤는데 카이쥬는 15년모델 250달러. 약 30만원에 구매대행 수수료 하면 33만원이면 될것같고
베이픈모델은 130~180달러. 구매대행 수수료 까지 해도 20안으로 들어올것같습니다.
해외직구 직접하시지 말고 아마존 구매대행 사이트 치시면 거기서 상품가격 10%내외의 수수료 받고 물건 잘 사줄겁니다.